신안수협, 수산종자 점농어 방류...‘2024 희망의 바다 만들기’ 운동 펼쳐 

-수산종자(점농어) 약 4만미 방류...수산 자원 조성 및 어업인 소득증대 도모

-김길동 조합장, 방류 해역 불법조업 근절토록 어촌계와 협력하여 관리 최선

▲ 신안수협, 수산종자 점농어 방류...2024 희망의 바다 만들기 운동 펼쳐/사진 앞줄 우측 2번째는 김길동 조합장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 신안수협, 수산종자 점농어 방류...2024 희망의 바다 만들기 운동 펼쳐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신안수협이 수산자원 조성을 통한  어획량 증가로 어민 소득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신안군수협(조합장 김길동)은 29일 신안수협 지역인 임자면 전장포 어촌계에서 임‧직원 및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희망의 바다 만들기’ 운동을 전개하여 수산종자(점농어) 약 4만미를 방류하였다.

▲ 신안수협, 수산종자 점농어 방류...2024 희망의 바다 만들기 운동 펼쳐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 김길동 신안군수협조합장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이날 행사는 건강한 수산종자(점농어) 방류를 통한 수산 자원 조성 및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김길동 조합장은 “방류한 종자들이 성장하면 실질적으로 수산자원 조성과 어획량 증가로 어민들의 소득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방류 해역에서 불법조업을 하지 않도록 어업인과 어촌계와 협력하여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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