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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을신 신안경찰서장, 신안농협서 암태면 등 4개면 치안설명회 개최
-신안농협 방문, 교통사고 및 보이스피싱 범죄예방 치안설명회 가져 -염전, 양식장 종사자 인권침해 사건 발생 않도록 점검...영농회장 협조 당부
안호선기자

 

이을신 신안경찰서장, 신안농협서 암태면 등 4개면 치안설명회 개최

 

-신안농협 방문, 교통사고 및 보이스피싱 범죄예방 치안설명회 가져

-염전, 양식장 종사자 인권침해 사건 발생 않도록 점검...영농회장 협조 당부

 

 

 

▲ 이을신 신안경찰서장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 이을신 신안경찰서장이 신안농협에서 치안설명회를 갖고 있다.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이을신 신안경찰서장은 5일 오전 신안농협을 방문하여 교통사고 및 보이스피싱 범죄예방을 위한 치안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신안경찰서 경무과(과장 김태규)에 따르면 이날 설명회는 2024년도 신안농협 4개면(안좌.팔금.암태.자은) 영농회장 회의에 앞서 “신안경찰서에서는 섬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서비스와 주민에게 친절하게 다가가는 신안 경찰이 되고자” 치안설명회를 추진하게 되었다.

 

▲ 신안경찰서 제2대 이을신경찰서장이 주요 간부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이을신 신안경찰서장은 “염전, 양식장 종사자 인권침해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하고 영농회장들도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 밝혔다.

 

 

▲ 이을신 신안경찰서장이 신안군의회를 방문 치안설명회를 갖고 있다.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앞서 이을신 신안경찰서장은 지난 2월 21일 오전 신안군 의회를 방문하여 주민참여 정성치안 구현 등 신안치안을 위한 설명회를 가진 바 있다.

 

한편 올해 2월 취임한 신안군 안좌면 출신인 이을신 서장은 신안 지역 특색과 현장에 적합한 치안활동을 유지하고 기본에 충실한 근무를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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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3/05 [16:55]  최종편집: ⓒ 신안신문(목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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