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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퍼플섬, ‘한국관광공사 11월 추천 가볼만한 곳’ 선정
퍼플섬 바다 위 걸어 보랏빛 섬 여행...적은 예산으로 알차게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여행지 각광
장우준.박세일기자

 

신안군 퍼플섬, 한국관광공사 11월 추천 가볼만한 곳 선정

 

 

 

퍼플섬 바다 위 걸어 보랏빛 섬 여행...적은 예산으로 알차게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여행지 각광

 

 

 

 

▲ 아스타꽃이 만발한 퍼플섬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 퍼플섬의 아스타꽃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신안군 퍼플섬이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2022년 11월 추천 가볼 만한 곳으로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전국 각 지역 관광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매월 테마를 정해 6곳의 추천 가볼 만한 곳을 선정해 홍보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의  11월 테마는 ‘달콤한 짠내투어’로 고물가시대, 한 푼이라도 더 아끼고 싶은 여행자를 위한 가성비 좋은 여행지이다.

 

한 번에 섬 3곳을 걸어서 여행할 수 있는 이색 명소인 신안군 안좌면 퍼플섬은 마을 지붕부터 도로, 휴지통, 식당 그릇까지 보랏빛 일색이다.

 

지난 2021년 유엔 세계관광기구(UN WTO)의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 선정에 이어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되어 국내외의 관심을 받고 있는 퍼플섬에는 계절별 보라색 꽃이 피는 대규모의 꽃 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 퍼플섬 야경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 전남 신안군 안좌면 퍼플섬에 만발한 버들마편초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봄에는 라벤다, 여름에는 버들마편초, 가을에는 아스타 국화꽃으로 보라색 향연을 펼치고 있다.

 

퍼플교(보행교)에서 푸른 하늘과 바다를 충분히 즐기려면 만조에 맞춰 가는 것이 좋다. 간조에는 보행교 아래로 찰랑이는 물살 대신 너른 갯벌이 있고, 섬에 아기자기한 포토존과 해안일주도로가 조성되어 있다.

 

박우량 군수는 “퍼플섬은 이제 국내를 넘어서 세계적으로 알려 지고 있다.  보라색의 성지 퍼플섬으로 전국민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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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10/27 [10:47]  최종편집: ⓒ 신안신문(목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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