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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임자대교 19일 개통, 서울행 고속버스 운행
3월 20일 신안 임자↔서울·광주·목포 간 금호고속 운행...일일 생활권 시대 열려
이자홍 기자

 

신안 임자대교 19일 개통, 서울행 고속버스 운행

 

3월 20일 신안 임자↔서울·광주·목포 간 금호고속 운행...일일 생활권 시대 열려

 

[목포뉴스/신안신문] 3월 19일 임자대교 정식 개통에 맞춰 서울-광주-목포 간 금호고속 운행이 결정되면서 국토의 최서남단 신안군 임자도에서 서울까지 일일 생활권 시대가 열리게 됐다

 

▲ 임자대교     ©목포뉴스/신안신문

 

지난 2013년 10월 착공한 임자대교는 지도읍 점암리 ↔ 임자면 수도리임자면 수도리 ↔ 진리를 연결하는 두 개의 다리로 구성되어 있으며연장 4.99km, 폭 11.9m 왕복 2차선으로 1,761억의 사업비가 투입돼 19일 공식 개통된다.

 

신안군에 따르면 3월 19일  임자대교(지도점암임자진리개통에 대비해  지난해 11월부터 전라남도 및 금호고속과 수차례 협의 끝에 신안 임자서울·광주·목포 간 금호고속(시외버스종점 연장 운행 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은 물론 서울까지 One-stop으로 오고 갈 수 있어 지역주민들이 크게 반기고 있다.

 

신안 임자서울·광주·목포 노선은 각각 1일 2회씩 왕복 운행을 하고요금은 서울노선 40,300광주노선 13,300목포노선 10,700원이며,  3월  20일 부터 임자 대광(09:15)에서 서울행을 시작으로 방면별 운행 개시를 한다.

 

신안군 최도청 교통지원과장은 임자 대교 개통과 함께 새로운 시외버스 노선이 개설되면서 고령층의 의료·문화·복지 접근성 개선과 함께 임자에서 서울까지 일일 생활권 시대가 열렸다고 밝혔다.

 

임자도와 수도를 잇는 임자1대교(가칭)는 총 길이가 750m, 수도와 지도를 연결하는 임자2대교(가칭)는 총 길이가 1,135m에 달한다.

 

해상교량은 사장교 교량 2개가 연속 이어진 공법으로 시공되었다.

 

교량의 규모는 우리나라 10번째 장대교량이다대수심 기초 및 해상교각 최소화를 위한 사장교로 시공된 장경간이다.

 

주경간장은 410m와 310m 이어져 있으며고강도 고성능 재료 등 최신기술 이 도입된 기념비적인 교량이라 할 수 있다.

 

사장교의 주탑은 남성을 상징하는 A형주탑과 여성을 상징하는 H형주탑으로 두 교량의 상징성을 연출하여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창출하도록 디자인되었다.

 

각각 청색적색의 강교로 교량을 설치하여 백년해로를 모티브로 한 교량의 상징성을 표현했다.

 

박우량 군수는 임자대교가 개통으로 도서주민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고 접근성 향상으로 농수산물 판매를 통한 주민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크다.”고 말하며 임자대교 개통에 발 맞춰 시외버스 종점 연장 운행 협의가 완료돼 군민 교통권 보장과 편의가 높아질 것이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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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3/16 [13:31]  최종편집: ⓒ 신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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