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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내항 개발 ‘찬성’ VS ‘반대’ 의견 분분
찬반의견 갈등 해소 가능한 행정당국의 획기적인 대책 절실
조국일 편집위원장

 

목포내항 개발 찬성’ VS ‘반대의견 분분

찬반의견 갈등 해소 가능한 행정당국의 획기적인 대책 절실

 

[목포뉴스/신안신문] 해수부 3차 항만재개발기본계획 고시4차 항만기본계획에 따른 목포내항의 항만개발에 대해서 찬성과 반대로 일부 이해관계가 있는 시민들 간의 의견이 갈려서 사업 전 부터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 목포내항 개발을 찬성하는 단체들의 성명서     ©목포뉴스/신안신문

 

목포내항 수협부지는 지난 2007년부터 항만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되어 민간사업으로 개발하려고 하였으나, 여러 가지 이견으로 착수하지 못하고 지금껏 어선 접안 및 어판장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목포시청은 국비를 지원받아서 기존 접안시설 중에 일부를 넓혀서 연안 크루즈선 운영과 국제카페리선 운항을 위한 시설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수협 이전 부지는 지역생활 문화거점으로, 수변부는 친수 공간 등으로 재개발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서 지난 1월 목포항만물류협회, 목포항만발전위원회, 목포항예선협의회, 목포항도선사회, 한국노총 목포지역지부, 전남서부항운노동조합 등 6개 단체가 찬성 입장을 내놨다.

 

이에 따라 해당지역인 해안동 일부 주민들의 찬성과 반대가 의견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다

 

대다수가 어업에 종사하는 특수성을 지닌 해안동 주민들의 모임인 해안동지역발전협의회에 따르면 목포내항에 정박 및 입항하는 약 200여척의 어선들이 북항으로 당장에 옮길 수 없는 상황이다고 주장한다.

 

이와 반대로 수협위판장이 북항으로 옮겨 갈 경우 시설현대화와 수산식품관련 단지가 집중되면서 시너지 효과가 발휘 될 수 있고, 오래된 내항이 친수공간으로 변신하면서 시민휴식공간과 도시재생과 맞물린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도약 할 수 있다는 주장과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다.

 

그리고 일부 환경파괴 등을 우려하는 쪽에서는 목포시청이 애초에는 내항을 해양문화관광지구로 선정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했다가 갑자기 사업 방향을 바꾼 이유가 무엇인지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 목포 내항     © 신안신문


환경파괴와 반대되는 입장을 내세우는 사람들은 어선들이 많아 내항이 오염되고 있어 오히려 북항으로 옮겨갈 경우 내항이 정화될 것이다는 주장을 내세우며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

 

목포시가 목포내항의 완벽한 국제항으로의 변신과 기타 공간 활용을 통한 해양문화관광지구관광휴양지구 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으려고 노력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목포 원도심에 대한 원활한 화물운송도로망 구축과 지역거점상업지역 구축 등과 같은 인프라 없이는 큰 효과를 보기 어려울 수 도 있을 것이다.

 

수십 년 동안 목포시 행정당국은 목포내항 개발에 대한 뚜렷한 실행 대책을 내놓지 못하다가 국비지원이라는 호재를 만나서 무조건 사업에 착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일부 시민들이 제기한 여러 의견과 주장에 대해서 무조건 배척하거나 반박하려고 한다면 목포시행정에 대한 불신이 늘어나고 신뢰는 추락할 것이다.

 

결국 이러한 찬반의견에 대한 갈등을 해소하고 봉합 시킬수 있는 목포시의 획기적인 대책이 나와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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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2/04 [15:05]  최종편집: ⓒ 신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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