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 박용식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돋보여
시민 복리증진과 지역발전 위해 심사 최선,  사업 타당성과 우선순위 면밀하게 파악... 불필요한 예산 줄이고 적재적소에 예산 편성

목포시의회 박용식의원이 2021년도 본예산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이 돋보였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목포시의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용식)는 지난 12월 21일 제362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2021년도 본예산 심사결과 보고를 하였다.

▲ 목포시의회 박용식의원     ©신안신문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10일부터 16일까지 2021년도 본예산을 심사했다.

심사결과 보고에 앞서 박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속에서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전원은 금액의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예산항목 하나하나 신중을 기했다”고 말했다.

박위원장은 특히  “사업의 타당성과 우선순위를 면밀하게 파악하여 불필요한 예산을 줄이고 적재적소에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연일 늦은 시간까지 심도 있는 심사를 하였다. ”고 전했다.

또한 박위원장은  “각 상임위원회의 심사결과와 위원 각자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여 합리적인 합의를 원칙으로 하고, 소수 위원의 의견도 소홀함이 없도록 반영하였다. ”고 밝혔다.

2021년도 목포시 예산안에 대한 심사에서는 세입예산 7,752억 5,706만원 중 10억 2천만원을 삭감하고, 세출예산 8,565억 9,080만원 중 60억 1,264만원을 삭감하였다.

아울러, 시정 1건, 권고 11건에 대해서 목포시 시정에 반영토록 하였다.

박위원장은 “시민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예산 심사에 최선을 다했다, 이러한 노력들로  목포발전에 더욱 탄력이 붙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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