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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산업 선도 대양SC(주) 이승환대표, 세계 최초 김 3모작 청신호
혁신적인 스마트 배양장치 개발로 우량 잇바디돌김 종자 생산 성공, 봄철 재공급으로 연간 수천억원대 증산 기대
강윤옥 대표

 

 

김 산업 선도 대양SC() 이승환대표, 세계 최초 김 3모작 청신호

 

혁신적인 스마트 배양장치 개발로 우량 잇바디돌김 종자 생산 성공, 봄철 재공급으로 연간 수천억원대 증산 기대

 

 

[목포뉴스/신안신문] 대한민국 수산물 수출액 전체 1위인의 종자를 연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수천억대 증산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 입주기업인 대양SC()(대표 이승환)가 개발한김 종자 스마트 배양장치와 잇바디돌김(일명 곱창김) 종자 배양기술이 바로 그것이다.

 

 

▲ 이승환 대표가 현미경을 이용해 돌김을 설명하고 있다.     ©

이 장치는 이미‘2020 해양수산 창업콘테스트 사업화부문에서 대상을 받았고, 우리나라 김의 생산성을 높이고 어가소득에 기여한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기술특허 전문기관의 소견에 의하면 김 종자생산에 있어서 독보적이고 독자적인 장치이며, 세계 김 시장을 선도 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갈수록 심해지는 해양환경오염과 해수온난화로 인하여 우리나라 최대의 수산물 수출상품인 김 양식산업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양SC()가 개발한김 종자 스마트 배양장치는 양식 어가들에게는 너무나 반가운 소식이다.

 

이 장치는 김 양식에서 가장 중요한 우수한 김 종자를 연중 꾸준히 보급하여 종자생산 인건비 절감, 김 수확량 증가, 수출증대를 통한 어가들의 소득을 증대하는데 기여한다는 의견이다.

 

지금까지는 김 종자 배양방식이 재래식으로 년 간 1회 생산이 가능했으나, 스마트 배양장치를 도입하면 세계 최초로 김 양식도 3모작도 가능해진다고 한다.

 

즉 조기산인 잇바디돌김(곱창김)은 평균 수온이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겨울철에는 종자가 멸실된다.

 

이후 일반김(참김) 채묘에 이어져 사실상 연 2회 김생산이 이뤄지나 따뜻한 봄철 잇바디돌김을 다시 채묘시켜 성장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

 

이 신기술의 핵심은 스마트 방법으로 수온, 조도, 해수 등을 자동 조절해서 종자배양의 최적 생육환경을 제공하고, 연중 원하는 시기에 맞추어 우량 김 종자 생산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 김종자 스마트 배양장비를 설명하고 있는 이승환대표  © 목포뉴스



또한 종자의 성장 과정에 대한 자동 모니터링을 통해 질병 예방 및 치료까지도 가능하며
, 배양시설을 구조화 및 집약화 하여 작은 공간에서도 최대의 생산이 가능해서 상시 대량 공급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대양SC() 이승환 대표이사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년 간 약 6,000천억의 수산물 수출효자 1등 상품인 김의 최대 생산지인 전남은 생산 지역과 생산량이 한정되어 있고, 빈번한 자연재해 등으로 양식어가들의 수확량이 갈수록 줄고 있어서 전남의 김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선 스마트화, 명품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또한 이 대표는스마트화 된 장비와 시설을 통한 우량 김 종자의 연중 생산은 김 양식 어가들에게는 비용절감과 소득 증대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으며, 우리나라 김 산업의 선진화와 명품화를 이끄는 핵심이 될 것이다.’고 힘주어 말한다.

 

마지막으로 이 대표는현재 우리나라 김 산업 전체 규모는 38,000억원에 달하는 핵심 수산 산업으로 정부에서도 수출형 식품산업으로 육성할 방안을 마련했다. 여기에 부응해서 대양SC()도 김 산업의 다양한 연구개발을 통해서 지역과 어민들에게 도움을 주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마트배양 기술을 통한 김 종자 생산에 주력하고 있는 대양SC()는 중국 산동성 연태시에양식의 기자재인 굴껍질을 가공·생산하는 자회사인서하신한공무유한공사를 독자적으로 투자 운영하고 있으며, 굴 패각 생산량은 수하식으로 연간 2천만패, 평면식으로 연간 2,000톤을 일본 등 해외에 수출하고 있고, 국내 시장에 약 65%의 굴껍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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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1/05 [10:47]  최종편집: ⓒ 신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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