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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소주 곁들인 ‘쪼개기 식사’로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논란
김산 군수 등 8~12명, 한 식당 2~3테이블에서 '복탕' or '두부탕' 점심
최재경 기자

 

무안군, 소주 곁들인 ‘쪼개기 식사로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논란

김산 군수 등 8~12명, 한 식당 2~3테이블에서 '복탕' or '두부탕' 점심

 

[목포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 무안군이 전국식당에서 5인이상 집합금지 명령을 어기고 단체로 식사를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논란이 일고 있다.

 

▲ '복탕' 사진은 이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목포뉴스/신안신문

 

청계면의 산란계 농장을고병원성 AI 검사 결과 H5형 항원이 검출됐고 고병원성 여부에 대한 정밀검사를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에 의뢰했으며,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정될 경우 발생지와 반경 3km 이내 닭 14만 여 마리를 살 처분해야 하는 심각한 상황으로 드러났다.

 

그럼에 불구하고 무안군은 점심시간에 무더기로 한 장소에 모여 쪼개기 식사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했다는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무안군은 지난 2일 오전 김산 군수를 비롯한 공직자들이 AI현장을 살펴본 뒤 지역 내 한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식당관계자에 따르면 김산 군수를 포함한 공직자 등 12명이, 3개의 테이블에서 4명씩 떨어져 쪼개기 식사를 했으며 메뉴는 복탕이다다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난해 1224일부터 전국 식당에서 5인 이상 예약, 5인 이상 동반 입장을 금지하고 있어 무안군의 이 같은 행동은 부적절한 처사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무안군은 “AI 현장을 다녀온 뒤 분리된 공간에서 8명이, 두 테이블에서 각각 4명씩 나눠서 식사를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무안군은 점심식사 메뉴에 대해서는 '두부탕'이라고 밝혀, 식당에서 이야기한 식사인원과 메뉴가 달라 누가 몇 명이서 점심을 먹었는지, 어떤 메뉴를 먹었는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 당시 식당에서는 술은 팔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음주까지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으며, 식사비 계산이 현금결제로 이뤄진 의도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이밖에 무안군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여부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답변하지 않았다.

 

무안군민 A씨는 최근 황운하 국회의원이 쪼개기 식사로 논란을 일으켰는데, 무안군에서 바로 유사한 사건이 나온 사실에 대해 할 말이 없다고 비판하며 "수사기관의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부는 오는 17일까지 사회적거리두기를 수도권은 2.5단계, 비수도권은 2단계로 2주간 연장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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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1/05 [10:20]  최종편집: ⓒ 신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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