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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압해읍 농업경영인회 200여ha 비료 공동살포
고령화로 개별살포가 어려운 마을 위주로 진행해 큰 호응
최명갑 기자

 

신안군, 압해읍 농업경영인회 200여ha 비료 공동살포
고령화로 개별살포가 어려운 마을 위주로 진행해 큰 호응

 

[목포뉴스/신안신문] 신안군(군수 박우량)는 압해지역 20개마을을 대상으로 토양개량제 규산질비료 600톤을 공동살포하여 지역 흙살리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 압해읍 농업경영인 비료 공동살포     ©목포뉴스/신안신문

 

압해읍 농업경영인회원 20여명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트랙터 4대, 지게차 4대, 게인차량 6대 등 이용해 논 200여㏊에 규산질비료 3만포대를 살포했다.

 

압해농업경영인회의 이번 규산질비료 공동살포는 벼 규모화사업단과 압해농협의 후원으로 고령화로 개별살포가 어려운 마을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공동살포를 대행하여 농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규산질비료는 유효규산이 낮은 농경지 및 산성토양에 규산‧석회를 공급함으로써 토양을 개량하고, 지력을 유지‧보전해 친환경농업 실천기반 조성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도움을 준다.

 

압해읍경영인회장(정영일)은 “고령화로 힘든 농촌 일손에 보탬이 되고, 마을 공터에 방치된 비료물량 해소에 크게 기여하여 매우 뜻깊은 작업이었다”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농촌이 고령화로 접어들면서 농기계에 의존하는 비율이 가면 갈 수 높아지고 있다며, 압해농업경영인회의 비료 공동살포는 좋은 본보기라며, 군에서도 회원간의 영농정보 교환, 생산기술의 과학하, 농업 경영의 합리화 도모를 돕기 위해 온오프라인 활동 등을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 압해읍 농업경영인 비료 공동살포     ©목포뉴스/신안신문

 
농업경영인신안군연합회는 후계농업경영인들로 군단위연합회와 읍·면단위 14개지회 800여명의 회원이 신안군 농업의 핵심 주체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영농 생산기술 보급과 교류 등 과학영농 실천을 선도해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가며 지역농업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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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1/23 [11:18]  최종편집: ⓒ 신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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