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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염업조합 이사장 재선거 ‘양광·신인배·김학렬’ 3파전
후보자 정보 부족해 깜깜이 선거 우려…유튜브 후보자 연설 제안도
최재경 기자

 

대한염업조합 이사장 재선거 양광·신인배·김학렬’ 3파전

후보자 정보 부족해 깜깜이 선거 우려유튜브 후보자 연설 제안도

 

[목포뉴스/신안신문] 대한염업조합은 지난 8일 공고를 내고 오는 23일 제23대 이사장 재선거를 실시한다고 공고했다.

   

▲ 신안군 관내 염전     ©신안신문/목포뉴스

 

이번 선거는 지난해 치러진 염업조합 이사장선거가 후보등록 서류 심사과정에서 2명이 결격사유로 출마하지 못해 현직 조합장이 무투표 당선된데 따른 법적 다툼으로 이어진 결과다.

 

지난 5월 광주고등법원에 이어 최근 대법원에서 대한염업조합장 선거가 무효판결이 내려져 이에 따른 재선거다.

 

대한염업조합은 오는 23일 재선거를 치를 예정이며 양광, 신인배, 김학렬 후보 3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염업조합 재선에 도전하는 양광 이사장은 지난 2016년 투명경영과 혁신의 기치를 내세워 제22대 조합장에 당선했으며 다시 이사장에 도전한다.

 

신인배 후보는 제7대 신안군의원을 역임하면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천일염에 대한 애착과 염업조합 개혁의지가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학렬 후보는 지난 2019년까지 목포대학교 학술연구교수를 역임했으며, 천일염 연구와 소비촉진을 위한 활동 등 천일염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염업조합 이사장 출마후보에 대한 정보가 적어 깜깜이 선거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조합원 개인연락처, 즉 선거인 명부는  개인정보이기 때문에 알려줄 수는 없기 때문에 조합원들과 접촉이 빈번한 현직 이사장이 유리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염업조합은 이번에 치러지는 재선거에 후보자등록 자료를 기준으로 조합원들에게 후보자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지만 이 역시 충분한 정보가 아니라는 지적이다.

 

신안군 천일염 사업주 정모씨는 염업조합 후보자가 몇 명이 나오는지도 모른다고 말하며 코로나19로 비대면이 일상화된 상황에 후보자 연설 등을 만들어 유튜브 등을 통해 모든 조합원들에게 볼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방안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한편 대한염업조합은 지난 20192월 제23대 이사장 선거를 자체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해 치러 양광이사장에 무투표 당선됐다.

 

그러나 당시 예비후보였던 A씨가 후보자 등록거부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무효소송을 시작해 같은 해 9월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에서 이사장선거 무효판결이 나왔다.

 

이에 대해 대한염업조합 선관위가 불복해 광주고등법원을 거쳐 지난 5월 대법원에 사건을 접수했지만 결국 지난 9월 기각돼 재선거가 치러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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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0/18 [11:03]  최종편집: ⓒ 신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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