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의 대변자 서삼석 국회의원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
지방자치 발전의 활발한 활동 높은 평가 받아

[목포뉴스/신안신문] 농민의 대변자로 평가받는 서삼석 국회의원이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 서삼석 국회의원     ©목포뉴스/신안신문

서삼석 국회의원(영암 무안 신안)은 13일 백범김구기념관 켄벤션홀에서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가 후원하는 “2020년 대한민국 자치발전(국정부분) 대상”을 받았다.

올해로 4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자치 발전 대상”은 특색있는 정책을 추진하거나 독창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의 혁신과 발전에 모범이 될 만한 성과를 보여준 국회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특히 서삼석의원은 국회 농림축산식품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농어촌 여성의 삶의 질 향상 등 농업·어촌을 위한 각종 정책집 발간 및 법안 재개정 등 지방자치 발전의 활발한 활동에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받게 되었다.

주요 공적으로는 농어촌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각종 부합리한 제도 개선을 위한 법안 개정 등 대표 발의 39건, 공동발의 340건을 하였으며, 정책대안 마련을 위해 33회의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현장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 정책 대안 제시로 지방자치 발전에 최선을 다하였고

국감을 통하여 지역 농·수·축산인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국정 질의를 하였을 뿐만 아니라 농어촌의 인구 고령화 및 소멸 위기에 처한 농어촌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하여 지자체와 농·수·축·산림조합과의 협치가 절실함을 강조하고 새로운 농어촌 활력 모델을 제시하는 등 농어촌의 발전을 도모한 공로로 2018년, 2019년 2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받기도 하였다.

또한 서삼석의원은 등원 이후 상임위, 예결위 100% 출석률로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지역구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국회의원이자 농민의 대변자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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