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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꽃피는 신안 ‘플로피아 1004섬 인기 만발’
민선7기 박우량 신안군수의 플로피아 1004섬 조성 정책이 천사대교 개통과 맞물려 큰 홍보효과, 코로나19로 더욱더 기다려지는 전남 신안군 ‘섬 수국축제와 섬 원추리 축제’
김근영.김형근.정성균편집위원

 

사계절 꽃피는 신안 ‘플로피아 1004섬 인기 만발’

민선7기 박우량 신안군수의 플로피아 1004섬 조성 정책이 천사대교 개통과 맞물려 큰 홍보효과,  코로나19로 더욱더 기다려진 섬 수국축제 및 섬 원추리 축제

 

지도 라일락, 임자도 튤립, 도초 수국, 비금 해당화, 하의도 무궁화, 신의도 먼나무, 자은 자귀나무, 압해도 애기동백, 지도 선도 수선화,  증도 병풍도 맨드라미꽃 등 식재

 

 

[목포뉴스/신안신문] 전남 신안군이 봄철 꽃 축제인 신안튤립축제수선화축제가 취소 됐지만 4계절 곳곳에 꽃으로 물든 플로피아 섬에 대한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

 

▲ 신안 튤립축제     ©목포뉴스/신안신문

 

지난 4월 코로나19 장기화로 신안튤립축제와 수선화 축제는 취소됐지만 오히려 신안군에 꽃을 구경하러 갈 수 있냐는 문의가 이어졌다.

 

때문에 민선7기 박우량 신안군수의 플로피아 1004섬 조성 정책이  지난해 4월 천사대교 개통과 맞물려 큰 홍보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지난해 천사대교 개통 이후 올해 331일까지 누적 관광객은 630만명이며, 차량통행량도 290만대로 대폭 증가하는 등 섬에 대한 관심도와 볼거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이다.

 

▲ 신안 선도 수선화     ©목포뉴스/신안신문

 

▲ 신안 선도 수선화축제     ©목포뉴스/신안신문

 

지도에는 라일락이, 임자도에는 튤립이, 도초에는 수국이, 비금에는 해당화가 피어난다.

 

또 하의도는 무궁화, 신의도 먼나무, 자은 자귀나무, 압해도 애기동백, 선도 수선화, 병풍도 맨드라미 꽃 등을 식재해 1년 내내 1004섬 신안을 꽃으로 물들이고 있다.

 

신안군은 이를 바탕으로 겨울부터 애기동백을 주제로 섬겨울 꽃축제를 시작해 임자 튤립축제, 유채꽃축제, 수선화축제, 수국축제, 섬 원추리축제, 맨드라미축제 등 4계절 내내 꽃과 관련한 아름다운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의 마음을 달래 줄 아름답고 다양한 섬 꽃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섬마다 특성에 맞는 꽃을 식재해 바다 위의 꽃 정원을 만들어 관광객과 군민이 행복한 플로피아 1004섬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신안군은 코로나19 사태가 잠잠해 짐에 따라 꽃을 찾아오는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수국축제와, 원추리 축제를 진행하기로 결정했고, 맨드라미축제는 검토 중이다.

 

때문에 봄철 꽃구경을 하지 못한 상춘객들은 여름에 열리는 신안 꽃 축제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 신안 '수국축제'가 펼쳐지는 도초도 수국공원     © 목포뉴스/신안신문

 

올해 6월 개최예정인 신안 섬 수국축제지난해 섬 최초로 개최했으며, 수국을 테마로 축제기간 내내 아름다운 꽃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수국의 꽃말은 진심, 변덕, 처녀의 꿈이며, 개화 시기는 6~7월이다. 지난해 도초도가 200만 송이의 수국으로 물들어 12천여명에 달하는 수많은 관광객이 다녀가면서 큰 관심을 끌었다.

 

▲ 흑산면 홍도에서 피어난 원추리가 홍도의 비경과 특별한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목포뉴스/신안신문

 

오는 7월 홍도에서는 홍도에서 자생하는 원추리를 주제로 축제가 열릴 전망이다.

 

홍도에서 피어난 원추리는 홍도 원추리란 학명을 가지고 있으며, 꽃말은 기다림이며 개화시기는 7월이다.

 

특히 올해는 몽돌해변 주변 지붕색이 원추리 색으로 채색돼, 노란색으로 홍도를 물들이는 원추리와 비경이 함께 어울려 특별한 경관을 선사 할 것으로 보인다.

 

▲ 홍도가 원추리 색으로 물들었다.     © 목포뉴스/신안신문

 

문화관광과 박상규 과장은 올해도 아름답고 다양한 섬 꽃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올해 500만 관광객 조기달성을 위해 임자도 관광재생사업, 11뮤지엄 프로젝트 등 폭넓은 관광인프라 개선에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안군이 6월과 7월 꽃축제를 준비하고 있지만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축제 개최여부가 달라 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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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5/11 [16:39]  최종편집: ⓒ 신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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