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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맨손낙지잡이 장인 우대…기술 장려금 지급
전통기술과 문화가 숨쉬는 '갯벌낙지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
최재경 편집국장

 

 신안, 맨손낙지잡이 장인 우대…기술 장려금 지급
 전통기술과 문화가 숨쉬는 '갯벌낙지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 

 

[목포뉴스/신안신문]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수산업(맨손낙지잡이) 장인 선정자들에 대한 기술장려금을 올해부터 2년간 200만원씩 지급한다.

 

▲ 2018년 제1회 신안군 맨손낙지잡이장인 선발대회     ©목포뉴스/신안신문

 

갯벌낙지 맨손어업은 지난 2018년 11월 국가중요어업유산 제6호로 지정되었다. 군은 작년 9월 맨손으로 갯벌낙지를 잡는 기술과 전통적인 어법을 보전하기 위하여 어업인을 대상으로 낙지잡이 대회를 개최하여 총 7명의 장인을 선발했다.

 

또 조례에 근거한 ‘신안군 수산업 장인’으로 지정하여 금년부터 이들에게 2년간 연 200만원의 기술 장려금을 분기별로 50만원씩 지원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 청정갯벌에서 서식하는 낙지는 현지에서 뻘낙지로 불리우며 부드럽고 고소하며 찰진 것으로 유명하여 탕탕이, 초무침, 볶음, 호롱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음식을 만들어 남녀노소 즐겨 먹을 수 있는 대표 수산물이다”고 밝혔다.

 

이어 박 군수는 “162㎢의 넓은 갯벌도립공원 및 생물권 보존지역으로 지정된 신안에서 갯벌낙지 맨손어업의 오랜 세월동안 이어져온 전통기술과 문화를 계승하여 어촌의 유·무형의 어업자원을 보전 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 맨손으로 낙지를 잡고있는 어민     © 목포뉴스/신안신문

 

한편, 신안군의 맨손낙지잡이는 약 1,000여어가가 연간 20만여접을 생산하여, 전국 1위의 생산지로 360억원의 어획고를 올리고 있다. 현재 낙지잡이 시기를 맞아 1접당 20만원선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오는 6월 압해읍에서 섬낙지축제도 개최할 예정이다. * 신안신문/목포뉴스/폭로닷컴/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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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3/23 [09:51]  최종편집: ⓒ 신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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