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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목포시, 영암.무안.신안 선거구 유지하기로
목포-신안 선거구 통합 무산 확실시...목포 김원이-박지원-윤소하 3파전, 영암.무안.신안 서삼석-이윤석 맞대결 구도
목포뉴스 총선취재단

 

[총선]목포시, 영암.무안.신안 선거구 유지하기로

 

목포-신안 선거구 통합 무산 확실시...목포 김원이-박지원-윤소하 3파전, 영암.무안.신안 서삼석-이윤석 맞대결 구도

 

 

4.15 총선을 앞두고 제기된 선거구 획정 논란과 관련 목포시와 영암군.무안군.신안군의 경우 기존 선거구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국회에 제출한 안은 목포시와 신안군이 합쳐지고, 무안군은 함평군,영광군,장성군과 합치는 안으로 발표됐다.

 

▲ 사진 좌측부터 목포총선 김원이-박지원-윤소하(가나다순)  © 목포뉴스



영암군의 경우 나주시
, 화순군과 합치는 선거구 획정안이 제출된 것이다.

 

전남에서는 순천시에서 1석을 늘린 반면 나머지 지역에서 1석을 줄여야 해서 대규모 개편이 이뤄질 것으로 보였으나 여야가 세종을 2개로 쪼개고 경기 군포의 갑을 선거구를 하나로 합치는 방안에 합의함에 따라 대규모 통폐합 없이 기존 선거구대로 선거를 치르게 됐다.

 

이에 따라 김원이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목포 민주당 경선에서 우기종 전 전남도 정무부지사에게 승리해 민생당 박지원의원, 정의당 윤소하의원간 3파전이 예상되는 목포시의 경우 민주당세가 상당히 큰 신안군과 선거구 통합시 변수가 클 것으로 전망됐으나 사실상 무산되면서 박빙의 3파전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고향이 신안군 도초도인 김원이 예비후보의 경우 목포시와 신안군이 선거구가 합쳐지면 박우량 신안군수가 더불어민주당 소속인데다 9명의 군의원 전원과 2명의 도의원 등 민주당의 물밑 지원에 힘입어 어부지리가 예상되기도 했었다.

 

목포시 정의당의 경우  민주당세가 강한 신안군과 선거구 통합시 상당한 출혈이 예상됐으나 기존 선거구인 목포시에서  김원이-박지원-윤소하후보간 3파전으로 치러질시 윤소하의원(비례대표)의 당선 가능성이  있다는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다.

 

▲ 전남 영암.무안.신안 선거구 총선 예비후보(가나다순)  © 목포뉴스



특히 당내 경선에서 백재욱 예비후보를 제치고 재선가도에 파란불이 켜진 영암
.무안.신안 서삼석 국회의원의 경우 담양군,함평군, 영광군, 장성군이 지역구인 이개호 현의원과 지역구중에서 서삼석의원의 고향인 무안군에  함평,영광,장성군 편입되는 획정안으로 인해 상당한 혼선이 예상됐다.

 

그러나 기존 선거구인 영암.무안,신안구에서 선거가 치러지면 서삼석 국회의원의 경우 같은 무안군 출신 민생당 이윤석 전 국회의원이 나서고 있으나 70%대에 이르는 당 지지도에 힘입어 다소 편안한 선거전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신안 출신 임흥빈 전 도의원도 무소속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쳐 득표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암.무안.신안 서삼석의원은 예비후보 등록전까지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으로 활약했던 만큼 자신의 선거 낙승 예상시 목포에서 박지원의원과 혈투가 예고된 민주당 김원이후보 지원 등에도 적극 나서는 여유가 생길 것이란 전망도 있다.

 

목포선거구에서는 김원이-박지원-윤소하간 3파전이 예상되며, 영암.무안.신안 서삼석-이윤석간 사실상 맞대결 구도가 됐다.

 

여야가 합의한 선거구 획정안은 5일 오후 국회를 통과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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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3/05 [00:04]  최종편집: ⓒ 신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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