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 심정지 환자 응급처치로 소생  7회차 하트세이버 탄생
 

올해 3분기 동안만  심정지 소생환자 3명 생명 구해...전남 최대 건수인 7회차 하트세이버 수여 직원 탄생

목포소방서는 올해 3분기(11월 26일 현재) 동안  세 명의 심정지 환자 소생과 함께  중증외상환자에 대한  적절한 응급처치를 통해  귀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전남 최대 건수인 7회차 하트세이버 수여 직원이 탄생했다.

▲ 목포소방서가 응급환자에 대한 적절한 대응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은 하트세이버 인증서 수여식     ©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목포소방서(서장 장경숙)는 지난 26일 심정지 환자의 생명 살리고 적절한 응급처치를 통해 생명을 구한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하트세이버 등 인증서를 수여했다.

목포소방서  대응구조과 김병윤 소방정에 따르면 올해 총 심정지  소생환자는 5명이며, 하트세이버 수여자는 23명으로  이중 3분기 소생환자는 3명이며, 하트세이버 수여자는 14명으로 확인됐다.

3분기 트라우마 세이버는 1건에 하트세이버 수여자는 3명으로 이번 인증을 통해 전남 최대 건수인 7회차 하트세이버를 수여한 직원 또한 탄생했다.
 
장경숙 서장(사진 우측에서 3번째)은 “귀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노력한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  앞으로도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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