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그룹, 자은도 지오 국제문화관광타운 라마다 프라자 자은 호텔&리조트 기공식

신안군 자은면 유각리 백길 해수욕장 일대 1단계 리조트 180실, 호텔 218실 ‘20년 7월 완공 목표... 2단계 리조트 220실과 레저스포츠, 국제문화예술교류센터,공연장 등 각종 부대시설 ’22년 7월 완공

전남 신안군 자은도 지오국제문화관광타운 라마다프라자 자은호텔&리조트 기공식 유튜브 동영상 

신안신문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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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 11월 5일 자은면 백길해수욕장 인근 ‘지오 국제문화관광타운’ 특설무대에서 지오그룹 최일기 회장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박우량 신안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라마다 프라자 자은 호텔&리조트 기공식을 가졌다.

▲ 전남 신안군 자은면 소재 자은도 지오국제문화관광타운 라마다프라자 자은호텔& 리조트 기공식     © 목포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5일 개최된 라마다 자은호텔&리조트 기공식에는 김용배 신안군의회의장과 김기만 신안군의회 부의장과 동료의원들, 우기종 재목신안군향우회장 , 박낭근 자은면이장협의회장, 지역사회 관계자 및 지역주민 1,000여명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이날 기공식에는 가수 현진우 등 초대가수 및 대북공연 식전행사로 사업의 성공을 기원하였고 이후 지오그룹 김덕영 부사장의 경과보고, 최일기 회장의 인사말씀 및 기념사, 김영록도지사와 박우량 신안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라마다 자은 호텔&리조트 기공식을 가졌다.

▲ 자은호텔&리조트 기공식에 참석한 김영록 전남지사, 박우량신안군수, 김용배 신안군의회의장(좌측부터)     ©목포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 가수 현진우 공연     ©목포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 지오호텔&리조트 기공식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5일 개최된 라마다 자은호텔&리조트 기공식에는 김용배 신안군의회의장과 김기만부의장과 동료의원들, 우기종 재목신안군향우회장, 박낭근 자은면이장협의회장, 지역사회 단체 관계자 및 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이날 기공식은 가수 현진우 등 초대가수 및 공연 식전행사로 사업의 성공을 기원했고 지오그룹 김억영 부사장의 경과보고,  최일기회장 인사말씀 및 기념사,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박우량군수  축사, 홍보영상, 기옥 발파식 순으로 진행됐다.

지오 국제문화관광타운은  (주) 지오그룹이 시행을 맡고, 지오종합건설(주)에서 시공해 서남권 최고의 체류형 관광 휴양시설을  갖추어 지역산업 발전을 선도적으로 추구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2단계로 리조트 220실과 레저스포츠, 국제문화예술교류센터, 공연장 등 각종 부대시설은 2,200억원을 투입  22년 7월에 완공할 계획이다.

지오그룹의 호텔&리조트가 완공되면 직간접적 고용유발인원이 2,385명으로 지방 소도시 및 도서지역이 가지고 있는 일자리 부족과 인구감소 무제를 상당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 지오그룹이 자은도에서  지오 국제문화관광타운의 사업지로 선정한 이유는 전남.광주 지역의 향토기업으로써  우리지역을 새롭고 의미있게 새겨보자는 지오그룹  최일기 회장의 철학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신안군은 지난 4월 4일 천사대교 개통으로 신안 및 중부 4개면(자은,암태, 안좌, 팔금) 등을 찾는 관광객은 기존 대비 17배 증가한 4백여만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 지오그룹이 추진하는 자은호텔&리조트 기공식에서 박우량 신안군수와 김영록 전남지사 최일기 지오그룹회장, 우기종 재목신안군향우회장과 시공사     ©목포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 지오그룹 최일기회장과 관계자 등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또한 무안국제공항과의 탁월한 접근성, 서해안고속도로 연결로 인한 교통의 편리함은 인근 주변도시뿐만 아니라 서울 중부권 및 서남권의 여행 여가 인구까지 신안의 주요 관광지로 흡수할 전망이다.

더불어 무안국제공항이 상해를 비롯한 아시아 각국 주요도시를 취항할 시 국내 관광객과  아시아 각국의 주요도시를 취할할 시 국내는 물론 아시아 각국 관광객 유치 측면에서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1단계: 원스톱 편의시설을 갖춘 복합 리조트

1단계 사업으로 진행되는 호텔&리조트는 전세계 8,000여개의 호텔을 운영중인 미국의 윈덤호텔그룹의 최상위  브랜드인 라마다 프라자(5성급)을 지난 6월 론칭했다.

▲ 자은호텔&리조트 조감도     ©목포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 신안 자은 라마다호텔 조감도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자은면 유각리 백길 해변의 곱고 하얀 모래와 생명력있는 파도를 모티브로 하여 디자인한 라마다 프라자 자은 호텔&리조트는 다수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컨벤션센터, 리조트 180실과 호텔 218실을  20년 7월에 완공 오픈할 예정이다.

호텔내 1,000석 이상 규모의 컨벤션센터는 행사의 규모와 성격에 따라 행사장을 분할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계획했으며,  최첨단 음향 및 영상시스템을 사용하여 국내외 다양한 규모의 행사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최고의 비지니스센터로써 기능을 발휘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부분의 객실이 수려한 석양 경관을 자랑하는 바다를 조망할 수 있도록 배치되어 있다.

자연환경의 특성을 잘 살린 객실과 주변 시설의 개발을 통해 자은도 백길 해수욕장을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는 선셋 휴양지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김영록 전남지사가 자은호텔&리조트 기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 김영록 전남지사가 자은호텔&리조트 기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또한,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음에도 관광산업의 인프라가 부족한 자은도의 현실정에 따라 사우나, 사계절 실내수영장, 대형 인피니티 풀, 키즈 존, 식음료 시설 등 각종 편의 시설을 빠짐없이 계획해 모든 활동을 시설 내에서 원스탑으로 해결 할 수 있도록 하는 복합 리조트로 건설된다.

라마다 호텔의 모던하면서도 품위있는 외관과 실내 인테리어는 현대인의 지친 삶을 위로하고 새로운 활력을 제공할 것이다.

 2단계: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종합관광단지

1단계 ‘라마다 프라자 자은 호텔＆리조트’이어 2단계로 리조트 220실 추가 건립, 레저스포츠 시설(짚라인, 마리나)과 국제문화교류를 위한 전시장·공연장 등 부대시설을 2022년 7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국제문화예술교류센터는 국제큐레이터가 관리하는 국제 예술 문화 교류의 허브로써 문화를 창조하고 문화가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 지오그룹 최일기회장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 자은호텔&리조트 기공식 참석 내빈 등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지오그룹은 중국 예술대학 및 서안 청소년 예술협회와 MOU를 체결하고 지난 6월 ‘제1회 국제예술대학장배 교류전’이라는 사전행사를 광주 비엔날레 전시관 등지에서 개최하고 중국 12개 대학교 학장 및 교수진 37명, 국내 유수의 예술대학 교수진 30명이 예술교류행사를 함께 했다.

교류전 참가자는 행사 기간 내 직접 그린 작품을 기꺼이 기증해 국제문화예술교류센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한편 향후 계획하는 교류전을 기대하며 아쉬웠던 짧은 만남을 마무리했다.

한편 중국 및 아시아 기성 예술가와의 지속적인 교류 뿐 아니라, 세계 어린이·청소년 예술제, 아시아 대학 예술제 개최 및 일반인의 예술 콘텐츠 체험공간을 마련해 예술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이를 뒷받침할 ‘지오국제문화재단’을 설립 완료했다.

‘지오국제문화재단’은 국제 큐레이터와 함께 정기 교류전을 신안군 자은도 ‘지오국제문화관광타운’에서 계획하고 있으며 동서양 예술가 교류의 장으로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사회, 경제, 문화 전반에 워라밸이라는 키워드가 떠오르는 요즘 여가와 휴양 관련 산업이 어느 때 보다 주목받고 있다.

▲ 자은호텔&리조트 조감도     ©목포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신안군은 무안공항 및 천사대교로 접근의 편리성과 인근 목포시의 해상케이블카, 신안 자은도 무한의 다리, 반월·박지 퍼플교의 화제성까지 대내외적으로 알려져 관광산업이 폭발적 성장의 호기를 맞이하고 있다.

여기에 지오그룹이 시행을 맡고 지오그룹 산하 지오종합건설에서 시공하는 ‘지오 국제문화관광타운: 라마다 프라자 호텔＆리조트’는 고품격 사계절 숙박·휴양·문화예술·레저시설로 현대적 랜드마크로 성장해 아름다운 자연과 정이 넘치는 자은도의 문화,관광 융성에 힘을 보태어 국내 최고의 체류형 관광·휴양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한다.

지오그룹은 광주전남권의 최초의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성공사례를 만들어낸 ㈜지오산업개발과 지원산업개발과 부동산개발, 건축 전문기업으로 급성장 중인 지오종합건설을 주축으로 생활과 주거를 넘어 관광과 문화의 공간을 창조하는 광주 전남 향토기업이다.

올해 4월 ㈜지오그룹과 전라남도, 신안군은 MOU를 체결했으며,  군 관리계획 용도지역 변경 심의와 착공에 필요한 각종 인허가 행정 절차를 완료했다.

이날 기공식에서 박우량군수는 “지오그룹에서 신안이 아껴둔 부물같은 백길해수욕장에  호텔과 리조트 기공식을 갖게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군민들이 천사대교  개통 이후 제일 큰 기쁜 날이다”면서 “신안이 갖추지 못한 한가지인 숙박시설을 해소해 신안에 새롭게 불어오는 희망찬 바람과 새로운 출발을 하는 큰 도약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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