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V, 제29회 중국 칭타오 국제맥주축제

한국NTV, 중국CCTV와 7월 25일 전야제와  26일 개막식  전세계 생중계...GCK(골드클로버 코리아) NTV를 주관방송사로 신안신문과  MOU 체결

올해로 29회째를 맞고 있는 중국 산동성 칭타오 국제맥주축제 주관방송사로 신안신문 계열사인 한국 NTV가 선정돼 오는  7월 25일 전야제와  26일 개막식을 중국CCTV와 함께  전세계로 생중계 한다.

▲ 지난해 열린 중국 칭타오 맥주축제     ©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 칭타오 맥주축제에 몰린 대규모 인파     ©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이번 행사에서 GCK(골드클로버 코리아)는 NTV를 주관방송사로 신안신문과 함께 MOU를 체결하였으며, 칭타오국제맥주축제를 시작으로 해외 공연 및 다양한 컨텐츠를 함께 기획하여 새로운 형태로 한류를 알리는데 뜻을 같이하기로 하였다.

산동성 칭타오시 황도구에 위치한 금사탄 맥주타운은 5Km의 해수욕장 옆에 위치한 연면적 20만평규모의 장소로 중국 10대축제 중 가장 큰 행사인 칭타오국제맥주축제를 해마다 7월 3째주 금요일부터 3주간 개최하고있다. 

맥주축제에 참여하는 200여개가 넘는 참여브랜드의 영향력 또한 행사장 규모만큼이나 상당히 큰 행사이다.

올해로 29회를 맞는 칭타오국제맥주축제(행사기간 : 2019년 7월 26일~8월 18일)에서 탄탄한 자본력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해외에서 건설, 무역,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GCG (골드클로버그룹)이 2019년 GCK(골드클로버코리아)를 설립했다.

GCG (골드클로버그룹)은  한국을 기점으로 세계를 향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계열사인 (주)프린스리쿼가  개최 사상 처음으로 해외 제조업체인 제주맥주를 메인타이틀(참여맥주사)로 선정되었다.

▲ 칭타오 맥주축제     ©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 중국 칭타오 맥주축제     ©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처음 도전한 행사에서 예선을 거쳐 선정된 17개업체중 당당히 4위로 참여를 확정지었으며 한국의 우수한 상품과 문화를 알림과 동시에 축제에 참여하는 제주맥주를 중심으로 제주도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또한  한국의 지자체와 한국상품의 우수성을 알리며 문화 경제적으로 한중문화교류 플랫폼의 시발점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서 GCK(골드클로버코리아)는 NTV를 주관방송사로 신안신문과 함께 MOU를 체결한데 이어 7월 25일 전야제 26일 개막식을 중국CCTV와 한국NTV가 전세계로 생중계 한다.

한편 GCK(골드클로버코리아)는 MOU체결을 시작으로 칭타오 맥주축제의 티켓판매를 시작하였으며,  전국 시도에서 관광홍보에 대한 광고문의도 접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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