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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해상케이블카 개통 10월로 늦춰져
목포해상케이블카(주), 100% 안전 보장을 위해 개통연기 불가피
유홍조기자

 

목포 해상케이블카 개통 오는 10월경으로 늦춰져

 

목포해상케이블카(주), 100% 안전 보장 위해 개통연기 불가피

 

 

 

▲ 목포 해상케이블카     ©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 해상케이블카 공사     ©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오는 5월 3일 예정이었던 목포해상케이블카 개통이 10월경으로 연기됐다.

 

목포시는 시행사인 목포해상케이블카(주)에서 지난 5일 오후 늦게 개통연기 불가피에 대한 내용을 개략적으로 시로 알려왔다고 밝혔다.

 

개통이 연기된 이유는 주요공정인 와이어로프(직경 58mm) 연결과정에서 일부분 미세한 풀림현상이 발생되었고 이로 인해 0.1%라도 안전상 문제발생 소지가 될 수 있다는 국외 제작사 의견에 따라 총 연장 6.46km의 와이어로프를 전면 교체하기로 했다는 것이 사업 시행사인 목포해상케이블카(주)의 설명이다.

 

▲ 목포시의회에서 열린 목포해상케이블카 개통 연기 관련 기자회견     ©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 해상케이블카 조감도     ©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현재 시행사에서 와이어로프의 제작주문을 한 상태이며 앞으로 제작기간 3개월, 설치 1개월, 시운전 1개월, 총 5개월이 소요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4월 8일 오전 11시 목포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목포해상케이블카(주) 대표이사가 직접 기자회견을 통해 설명했으나 파문은 커지고 있다.

 

신안군 천사대교가 4일 개통되면서 오는 5월 개통 예정이던 목포해상케이블카와 함께 목포권 관광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이 기대됐으나 10월로 연기되면서 찬물을 끼얹고 있다.

 

목포시는 100% 안전이 담보되지 않은 상황이라면 개통연기를 수용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이며, 와이어로프가 제작되어 납품되는 시점까지 전체 시설물에 대해서 목포시 안전관리자문단 등 전문가를 활용한 전체적인 안전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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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08 [09:28]  최종편집: ⓒ 신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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