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상공회의소 이한철 회장, 목포복지재단에 친환경쌀 300포 기증

목포복지재단에 친환경쌀 10kg, 300포(900만원 상당) 기증,

▲  목포상공회의소 이한철회장(사진 중앙)이 친환경쌀을 기증하고 있다.   ©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목포상공회의소 이한철 회장은 우리 고유의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불우시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월 23일 목포복지재단에 친환경쌀  300포(10kg/900만원 상당)를 기증하였다.

이 날 기증식은 목포상공회의소 이한철 회장이 운영하고 있는 신안군  지도읍 소재 태원농장에서 직접 수확한 친환경쌀로 지역사회 발전과 따뜻한 나눔봉사 실천의 일환으로 전액 이한철 회장의 사비로 기탁하게 되었다.

이한철 회장은 “지역경기가 아직까지는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한 어려운 상황이지만 설명절을 맞아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솔선수범하여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함으로서 훈훈하고 정감있는 우리지역을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상공회의소 이한철 회장은 지난 9월 추석명절을 맞아 사비로 백미 250포(10kg/750만원 상당)를 기증하였을 뿐만 아니라 천일염 300포(20kg) 기증과 관내 독거노인 및 어르신 섬김 차원에서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에도 직접 참여하는 등 지역 경제계 대표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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