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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관광협의회 비금면지회 현판식 열려
명사십리 해안 숲길 배롱나무 식재, 돌담 복원, 해당화 공원 조성, 세계 닻 예술공원 등 조성 계획 밝혀
최용주기자

 

신안군관광협의회 비금면지회 현판식

 

 명사십리 해안 숲길 배롱나무 식재, 돌담 복원, 해당화 공원 조성, 세계 닻 예술공원 등 조성 계획 밝혀

 

  

▲   신안군관광협의회 비금면지회 현판식 테이프컷팅  ©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전국 최초 천일염전과 천재 바둑기사 이세돌을 낳은 비금도에서 1월 22일 사단법인 신안군관광협의회 비금면지회 현판식이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신안군 박우량 군수와 이종주.안원준.최미숙 군의원, 14개읍·면 관광협의회 이사·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박우량군수   ©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박우량 군수는 “신안을 사계절 꽃피는 1004섬으로써 비금면은 해당화의 섬으로 해당화 공원을 조성하고 명사십리 해변 해송 숲길과 도로변까지 배롱나무를 함께 식재하여 사계절 꽃피는 비금도로 만들겠다” 면서  “명사십리해변의 사구를 보전하고 폐선이 된 선박의 닻을 모아서 모험·희망의 시작을 상징하는 세계 닻 예술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박군수는 “오는 3월 개통될 천사대교는 중부권(자은·암태·팔금·안좌)이 섬에서 육지가 되는 큰 변화도 있지만 인근 비금·도초도와 장산에 이르기까지 뱃길이 40분에서 많게는 10분 이내로 단축되는 획기적인 교통여건의 변화가 예견된다.  이를 이용하는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오는 2월 1일부터 7일까지 구정연휴에는 천사대교가 임시개통이 되어 목포서 2시간 걸리던 뱃길이 암태 남강에서 비금 가산까지 차도선으로 40분만에 다녀갈 수 있게 되어 오랜 섬 생활에 대한 군민의 애환도 풀릴 것이다”고 말했다.

 

박군수는 “이같은 변화를 대비해 관광협의회를 중심으로 주민과 뜻을 모아 큰 것을 생각하기보다는 마을공터에 꽃과 나무심기, 청결하고 친절한 관광지 만들기, 식탁문화 개선 등 작은 것부터 실천에 앞장 서줄 것”을 당부했다.

 

관광협의회 곽희주 비금지회장도 “섬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신안군관광협의회와 비금지회는 꽃과 나무심기를 생활화하고 친절하고 안전한 힐링관광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안군관광협의회는 주민 등이 참여하여 1004섬 관광진흥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써 14읍면에 군민이 참여하는 관광협의회 지회를 설립하고 관광소득을 위한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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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23 [15:21]  최종편집: ⓒ 신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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