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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석, 해양수산연구원 탁상행정 질타...목포 서남해권 종합비상훈련장 생활관 건립 시급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목포 북항 배후부지 건립중 서남해권 종합비상훈련장에 식당과 숙박시설 등 교육생 교육편의 제공하는 생활관 건립계획 없는 것으로 드러나...해양연수원 운영실태 비난
폭로닷컴 이동민기자

 

 

목포 서남해권 종합비상훈련장, 2020년 개관에 맞춰 생활관 건립 시급히 추진해야

 

▲ 서삼석 국회의원     ©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 전남 목포 북항 배후부지에 건립중인 서남해권 종합비상훈련장에 식당과 숙박시설 등 교육생의 교육편의를 제공하는 생활관 건립계획이 없는 것으로 드러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국회 농해수위, 전남 영암.무안.신안/더불어민주당)이 한국해양수산연수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 따르면, 2020년 8월 운영 예정 중인 서남해권 종합비상훈련장 건설사업은 교육행정관, 소화훈련장, 해양안전훈련장 등 3개동의 교육시설은 건립 중에 있으나, 정작 교육생의 교육편의를 제공하는 생활관은 최초 설립계획에도 존재하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사업은 세월호 참사이후 안전교육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교육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에 따른 교육수요 증대를 해소하고 현재 해양수산연수원 본원(부산)에서만 교육을 받아야 하는 교육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실제 전국 연안여객선 173척 중 110척(64%)이 목포 등 서남해권에 소재하고 있어 선원 등 교육 대상자의 안전교육 수요가 매우 많은 상황이지만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설이 부산 1곳에만 위치하고 있어 교육생들의 불편함이 가중되고 있다.

 

문제는 서남해권 종합비상훈련장에서 운영 예정 중인 12개 교육프로그램 중 2개(당일교육) 프로그램을 제외한 나머지 프로그램은 최소 2일에서 5일까지 교육을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이 없어 교육생들은 출퇴근을 하거나 인근 숙박업체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서삼석 의원은 “서남해권 종합비상훈련장은 연간 6천여명의 교육생이 이용하는 시설인데, 가장 기본시설인 식당 및 숙박시설에 대한 계획조차 세우지 않았다는 것은 해양수산연수원의 전형적인 탁상행정에서 비롯된 것이다”고 해양수산연수원의 운영 실태를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서 의원은 “서남해권 지역에 거주하는 교육대상자들에 대한 효율적인 교육 프로그램 재공과 교육생의 교육편의 증진을 위해서는 2020년 8월 개관 계획에 맞춰 숙박시설 건설도 시급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강력히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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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0/25 [13:52]  최종편집: ⓒ 신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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