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서삼석의원 "천일염 산업 육성사업에 924억원 투입하고도 대폭락…사업 재검토 시급"
2011년 1만1,222원이었던 천일염 가격 8월 현재 2,435원(도매가 기준)으로 하락...소금산업진흥연구센터’ 설립 필요
홍철문.최용주기자

 

 

서삼석의원  " 천일염 산업 육성 예산  924억원 투입하고도 천일염값은 78.3%하락…육성사업 재검토해야" 
 천일염 산업 활성화하기 위한 종합연구기관인 ‘소금산업진흥연구센터’ 설립 필요

 

 

 

정부가 천일염 산업 육성을 위해 무려 924억 원의 예산을 들였지만 오히려 가격이 크게 하락하면서 생산업자 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육성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 서삼석의원     ©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영암·무안·신안)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8년간 신안군 등에 천일염 산업 육성예산으로 924억 원을 투입했으나, 천일염 가격은 지속적으로 하락해 천일염 종합연구기관인 ‘소금산업진흥연구센터’ 설립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서삼석의원에 따르면 육성사업 시행 전이던 지난 2011년 1만1,222원이었던 천일염 20kg 가격은 지난 8월 현재 2,435원(도매가 기준)으로 무려 78.3%가 하락했다.

 

정부는 천일염 비축사업으로 지난 2013년부터 총 125억 원을 들여 1만 5000톤을 비축했으나 이는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총 생산량(172만t)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0.87%)이다.

 

또 지난 2014년부터 시행한 장기 저장시설 설치 지원사업은 전국 염전 총 1111개소 가운데 단 12개소(1.1%)만 지원하는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위탁사업인 ‘천일염연구센터 과제’ 지원 사업 또한 지난 2013년부터 해마다 10억원씩 총 60억원의 예산이 집행됐으나, 기술이전 완료는 단 3건에 불과하며,  그마저도 학술적 연구가 주를 이룬 것으로 드러났다.

 

서 의원은 “92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도 천일염 가격이 꾸준히 떨어져 1/5토막이 났다.  정부는 소금산업발전정책이 실패한 정책임을 인정하고, 소금산업진흥계획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 면서  “제설제 사용 등 천일염의 사용처를 다양화하고 천일염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종합연구기관인 ‘소금산업진흥연구센터’ 설립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안신문 http://sanews.co.kr/
/신안신문 블러그 http://blog.daum.net/sanews

 

/폭로닷컴 http://www.pokronews.com
/폭로닷컴 블러그 http://blog.naver.com/faith21k
/전국맛집 블러그 http://blog.naver.com/true21k

 

*신안신문(주간)은 한국언론인총연대 소속으로 계열언론사는 인터넷신안신문, 신안신문(주간), 폭로닷컴 등 3사입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Share on Google+구글+ 카카오톡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밴드밴드 네이버네이버
기사입력: 2018/10/18 [14:20]  최종편집: ⓒ 신안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회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위로
최근 인기기사
공지사항
농수축협산림조합장 선거에 따른 후보자 프로필 및 공약 등 이메일 접수
신안군 타르제거 자원봉사 호소
신안신문 창간 기념식(4월 27일)
읍면별 리포터 모집/ 수습.경력기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