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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지도읍 건설공사 특정 세력 전횡 말썽
가뭄대비 수억원짜리 포강 사업 준설 입지 변경 놓고 효율성 논란
특별취재팀

 

 

신안군 지도읍 건설공사 특정 세력 전횡 말썽

가뭄대비 수억원짜리 포강 사업 준설 입지 변경 놓고 효율성 논란

 

 

 

신안군 지도읍에서 주민 민원 해결을 위한 각종 사업이 진행중인데 특정인이 개입해 전횡을 하고 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신안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지도읍 태천리 인근에 가뭄에 대비한 포강준설사업을 시행했다.

 

▲ 신안군 지도읍 자동리 입구     ©신안신문

사업비 15천여만원을 들여 포강을 새로 신설했으나 공사후 해수가 유입되는 등 부지 선정을 놓고 사업 효율성 논란이 있었다.

 

포강 부지 선정과 관련 기존 저수지를 확장하자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다른 곳에 신설해야 한다는 주장이 맞섰으나 동네 유력자인 J모씨 등이 주축이 돼서 사유지 인근으로 급변경했다는 것.

 

하지만 신설 포강이 새우 양식장 인근으로 공사 직후 해수가 유입됐는데 가뭄에 대비한 저수지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없을 것이란 우려도 있다.

 

기존 저수지를 확장하는 안이 유력했으나 무리하게 입지를 변경해 형평성과 효율성 논란이 일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 마을 이장 등 관계자들은 주민들과 충분한 협의를 거쳐 입지를 선정해 시공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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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9/20 [17:23]  최종편집: ⓒ 신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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