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이윤석후보, 재선 국회의원 경험 바탕으로 공약사항 해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권노갑‧박양수‧이훈평‧정대철 등 동교동계 고문단 및 조배숙 당대표, 장병완 원내대표, 황주홍 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와 김경진 상임선대위원장 등 민주평화당 지도부 대거 참석

▲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재선거 민주평화당 이윤석 후보     ©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 권노갑고문 함께 (정대철,모종국,이윤석,권노갑,조배숙,장병완-좌측부터)    ©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 정대철고문, 정양수회장, 권노갑고문     ©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재선의원 출신 이윤석후보가  6.13 국회의원 재선거를 앞두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국회의원재선거(영암.무안.신안 선거구) 민주평화당 이윤석 후보가 예산의 달인, 이윤석은 일 할 사람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5일(금)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지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 권노갑고문     ©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 정대철고문     ©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  정양수 노인회장, 권노갑고문, 박갑봉씨, 이윤석의원   ©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이날 개소식에는 정양수 무안군지회 노인회장, 모종국 무안군 번영회장, 민주평화당 권노갑‧박양수‧이훈평‧정대철 등 동교동계 고문단 및 조배숙 당대표, 장병완 원내대표, 황주홍 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와 김경진 상임선대위원장, 유성엽 교문위원장, 박지원 의원, 이용주 전남도당위원장, 천정배, 최경환 의원 등 민주평화당 소속 국회의원 등이 대거 참석했다.

또한 박소영 영암군수 후보, 김호산 무안군수 후보, 이윤행 함평군수후보, 정연선 신안군수 후보 및 광역, 기초, 비례대표 후보 및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무안군지회 정양수 노인회장, 재경 무안군 향우회 김정길 회장, 이동진의원을 포함한 지역주민과 지지자 등 1천여명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하고 응원과 지지를 보냈다.

▲ 조배숙대표와 이윤석후보     ©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 이윤석후보, 이용주의원, 최경환의원     ©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 박지원의원     ©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공정민 전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개소식 축사에서 권노갑 고문은 "김대중 대통령께서 고난의 길을 겪고 있을 때 생사고락을 같이 하고 항상 성원을 해준 지역민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본인의 보좌관 출신으로 변함없이 자신을 곁에서 지켜준 믿음직한 일꾼이자 국회에서 두 번째로 많은 예산확보를 했던 적이 있는 능력 있고 부지런한 이윤석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정대철 고문은 사람이 사람다운 세상,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룬 나라임을 강조하며, "소외받고 소수의 이익을 대변할 수 있고, 양당 사이에서 균형과 조정을 할 수 있는 경험 많은 이윤석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역설했다.

▲ 천정배의원     ©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 황주홍의원     ©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조배숙 당대표는 "동교동계 원로 고문들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서 감사 드린다. DJ의 정신과 혼이 살아 숨 쉬는 지역에서 민주평화당을 지지해달라. 민주평화당이 지역을 위하여 열심히 뛰어준 효과로 인사나 예산에서 호남의 몫과 목소리를 낼 수 있었고, 영암‧목포의 고용위기지역 선정과 추경예산 833억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지원 전 대표는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김대중 대통령의 햇볕정책을 계승발전 시켜온 민주평화당임을 강조하며, "영암‧목포지역에 고용위기지역 지원예산 1,563억원이 확보된 상황이고 곧이어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도 지정이 되면 추가로 6,733억원의 예산이 책정되어 지역경제위기극복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모든 것이 민주평화당이 발로 뛰어서 만든 것이다"고 주장했다.

▲ 김경진의원     ©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 장병완의원     ©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 이윤석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황주홍 정책위의장은 "이번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재선거는 4년의 의정활동을 담당할 선발투수가 아닌, 1년 10개월 남은 잔여 의정활동기간에 대한 긴급 구원투수 개념으로 노련하고 경험 있는 후보가 예산확보나 지역 대형 사업을 맡을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이윤석 후보가 최상의 적임자이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 이윤석후보 선거사무소     ©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 6.13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하는 민주평화당 후보들     ©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이윤석 후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지난 제18‧19대 재선 국회의원으로 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제가 반드시 공약사항을 해결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은 인물과 정책으로 선택해 이윤석 후보의 필승을 기원하기로 했다. /선거취재단: 홍철문.장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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