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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수 여론조사) 박우량 30.4%vs 고길호 18.4%vs 천경배 11.4%
무려 16년간 4번의 군수선거에서 민주당 공천자 사실상 전패, 김대중 전 대통령 고향 신안서 20년간 무소속 군수 당선될지 여부 촉각,민심 외면한 공천 결과 참혹, 무소속 강세 속 더불어민주당 지지도 64.3%로 3월조사시 74.7% 보다 10.4%P 하락, 후보 선택시 정당 10.5%인 반면 인물과 정책, 정치적 경험 등 우선 의견 과반 넘는 74%로 압도적
신안신문/폭로닷컴 선거취재단

 

(신안군수여론조사무소속 박우량 30.4%vs 무소속고길호 18.4%vs  더불어민주당 천경배 11.4%

 

무려 16년간 4번의 군수선거에서 민주당 공천자 사실상 전패, 민심 외면한 공천 결과 참혹, 김대중 전 대통령 고향 신안서 20년간 무소속 군수 당선될지 여부 촉각

 

 

무소속 강세 속 더불어민주당 지지도 64.3%3월조사시 74.7% 보다 10.4%P 하락, 후보 선택시 정당은 10.5%인 반면 인물과 정책, 정치적 경험 우선해 선택하다는 답변은 과반 넘는 74%로 압도적 

 

무소속 임흥빈 8.5%, 민주평화당 정연선 7.4% , 무소속 후보가 각각 1,2위 차지...무소속 강세 이어져

 

 

 전남 신안군수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 결과 무소속 박우량후보가 30.4%로 조사돼 11.4%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천경배 후보와  18.4%에 그친 무소속 고길호 후보를  각각 따돌리고 1위를 달리고 있다.

 

30.4%의 후보 적합도를 보이고 있는 무소속 박우량후보는 현직 군수인 무소속 고길호후보에게 12%p를 이기고 있고, 더불어민주당 천경배 후보와는 무려 20%p차로 크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신안신문은 계열사인 인터넷신안신문과 폭로닷컴과 공동으로 신안군수, 도의원 후보 적합도 조사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신안군민 700(응답 조사 완료자 기준)을 대상으로 518일 전화면접 여론조사를 실시해 21일 그 결과를 각각 발표했다.

 

▲ 2018년 5월 21일 발표 신안군수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 결과     ©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지난
411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의 급변경된 당규를 근거로 후보 컷오프 여론조사중 후보에서 제외된 박우량후보는 이후 무소속으로 출마해 활발한 득표전에 돌입한 결과 정당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무소속 상황에서도 30%를 넘는 지지도를 보이며 당선 가능성을 한층 높이고 있다.

 

지난 2002년부터  2014년 6.4 지방선거까지 무려 16년간 4번의 군수선거에서 무소속 군수가 당선되면서 민주당 공천자가 사실상 전패하는 등 민심을 외면한 공천 결과는 참혹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 고향이요 민주당의 성지인  신안군에서   이번 선거에서도  무소속 후보가 당선된다면  20년째 무소속 군수가 당선되게 되는데 당선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무소속 박우량 신안군수 예비후보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무소속 박우량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후보 공천을 받지 못해 정당 지원 없이도 무소속으로 출마해 30%가 넘는 고정 지지층을 갖고 있다는 것인데 신안군 인구 44천여명중 실제 투표자가 3만여명임을 감안하면 총 투표자의 30%,  즉  약 9천여표 내외를 획득할 수 있다는 것이어서 상당히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따르면 박우량후보는 전남중앙신문이 여론조사 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1일 조사해 16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26.1%의 지지도에 그쳤으나 1주일만에  4.3%p가 오르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  무소속 고길호 신안군수 예비후보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16일 발표한 전남중앙신문 여론조사시 박우량 후보 26.1%, 고길호 후보 16%, 천경배 후보 10.6%, 임흥빈 후보 8.5%, 정연선 후보 6.4%를 기록한 바 있다.


 

전남중앙신문 5월 11~12일 실시 16일  발표  관련 기사  바로가기

〈신안군수 후보지지도 여론조사〉

   >>> 클릭

http://www.jn-joongang.co.kr/sub_read.html?uid=10662&section=sc34&section2=


 

신안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모노리서치에 조사 의뢰해 21일 발표한 후보 적합도 결과 18.4%를 획득해 2위를 차지한 고길호 현 군수는  민주평화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했는데 현직임에도 불구하고 본지 조사를 비롯 각 매체 여론조사시 20%를 넘지 못하는 다소 정체된 상황을 보이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도  고후보는 18.4%20%P 대 벽을 넘지 못하고 있는데 이 벽을 넘기 위해 최근 후보 단일화 등 합종연횡을 시도했으나 이 또한 무산돼 추이가 주목된다.

 

상황에 따라 재보궐선거 출마는 물론 차기 군수선거에 도전하는 후보들이 이번 선거에서 후보직을 사퇴하고 특정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경우 사실상 정치생명을 접는 것이나 다름없고 후보 단일화를 설령 시도한다고 해도 타후보 지지도 상승으로 곧바로 이어지지 않아  실속없는 후보직사퇴는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다.

 

▲ 무소속 임흥빈 신안군수 예비후보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신안군수 선거가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 무소속 후보 3인 등 5파전 구도로 진행되는 상황에서 실속 없이 막판 대역전극을 노리고 이른바 합종연횡이 시도될 가능성은 낮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자인 천경배후보는 낮은 인지도로 인해 10% 벽을 겨우 넘는 11.4%를 기록하고 있는데 신안군에서 더불어민주당 정당지지도가 하락세를 타고 있으나 당지지도가 64.3%임을 감안하면 후보 지지도와는 상당한 격차를 보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쟁후보이던 박우량-임흥빈-김승규-박석배후보 등 무려 4명의 후보를 사실상 다 몰아내며 지역 여론을 무시하고 천경배후보로 전략공천을 감행한 당 지도부에 대한 반발이 그대로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 더불어민주당 천경배 신안군수 예비후보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더불어민주당 정당지지도가 64.3%이나 천경배후보 개인 지지도는 11.4%에 불과해 이는 정당 지지도가 후보 지지도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는 반증인데 민주당 공천파동 사태에 실망한 신안군민들이 민주당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고  43세로  청년전략 공천을 받은 군수후보에게조차 전혀 지지를 보내지 않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임흥빈 후보는 8.5%를 얻었는데 더불어민주당 천경배 전략공천 파동을 겪는 우여곡절 끝에 급기야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다소 지지도가 하락했으나 조정국면을 거쳐 상승세를 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임흥빈후보는 신안군 최초 3선 도의원의 저력과 4,500여명의 장애인들 상당수의 지지를 받고 있는데다 윗섬(지도,증도,임자)에서 이번엔 군수를 만들어보자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어 막판 역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 민주평화당 정연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민주평화당 정연선후보는 7.4%를 얻어 민주평화당 지지도 6.5%를 겨우 넘기는 지지도를 보이고 있는데 같은 당 고길호 현 군수가 탈당하면서 이탈 세력이 많은 것도 지지도 정체를 빚고 있는 원인으로 보인다.

 

또한 민주평화당 신안군의원후보들이 다수 안정적인 당선권에 접근할 정도로 앞서고 있다는 평가가 있는 반면 전남도의원선거 신안 1선거구와 2선거구 민주평화당 도의원 후보들은 10% 미만의 지지도를 보이며 크게 약진하지 못하는 것도 정후보 지지도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분석이 있다.

 

기타인물 지지는 2.4%, 지지후보 없음 4.3%, 잘모르겠다거나 무응답은 17.2%로 조사됐다.

 

신안군에서는 지난 16년간 4번의 군수선거에서 단 한번도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지 못하고 사실상 무소속 후보가 전부 당선됐는데 고길호 현 군수가 2(2002, 2014), 박우량 전 군수가 2(2006, 2010) 순서를 바꿔가며 번갈아 당선되는 처참한 민주당의 흑역사가 있다.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유력한 당선권 주자인 박우량후보와 임흥빈 후보 등을 내몰고  43세 천경배후보를 청년 전략이라는 명목으로 공천함에 따라 20년째 무소속 군수가 당선되는 신기록이 세워질 수도 있다.

 

물론  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시 군수선거의 경우 3선에 도전하던 당시 박우량군수가 후보직을 사퇴하고 무소속 후보들간 경쟁이 벌어져 무소속 고길호후보가 김승규후보와 남상창후보를 이기고 승리했는데,  어쨌든 선거  결과는 공당의 후보가 승리하지 못하는 상황이 있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이며 민주당의 성지인 전남 신안군에서 무려 16년간 사실상 민주당 후보가 단 한번도 당선되지 못한데는 지역 민심을 떠난 공천의 댓가가 얼마나 참혹한지를 4번의 군수선거가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  신안군민들은 군수후보를 고르는 기준으로 소속 정당이 아닌 정책과 공약, 인물, 정치적 경험 등을 우선으로 하고 있다.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특히  이번 여론조사시  6.13 지방선거에서 후보자를 선택하는 기준에 대해 소속 정당을 보고 찍을 것이란 답변은 10.5%에 그친 반면 정책 및 공약을 보고 선택한다는 응답은 무려 29.3%, 인물을 보고 지지를 하겠다는 답변은 24.3%,  정치적 경험 및 배경 20.4% 등으로 조사돼   정당이 아닌 인물과 정책 등을 보고 선택을 하겠다는 의견이 과반수를 넘는 74%를 보이고 있는 것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

 

조사자의 과반수가 넘는 53.6%가 정당이 아닌 인물과 정책 등을 보고 후보자를 선택하겠다고 답변하고 있는데 실제로 군수후보 적합도에서 더불어민주당에서 전략공천을 받은 천경배 후보가 11.4%의 지지도에 그친 반면 민주당에서 동반 탈당한 박우량 후보와 임흥빈 후보가 각각 30.4%8.5%로 무려 40%P 가까이 민주당 표를 잠식하고 있다는 것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이번 신안신문이 실시해 계열사인 인터넷신안신문과 폭로닷컴에 게재한 신안군수 후보적합도 여론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모노커뮤니케이션즈(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신안군 거주 만 19세 이상 남.여,  표본크기는  700명(조사완료 사례수)이다.

 

표본추출방법은 SK,KT,LGU+ 로부터 무작위 추출로 제공받은 가상번호 DB 인구 비례  무작위 추출에 의한 유선전화 RDD, 가중치보정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18년 4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셀가중,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1;1 전화면접조사(유선 50%, 무선 50%), 조사일시는 5월 18일 응답률은 23.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이다.

 

한편 본지는 이번 조사 이후 6월 3일 전후 마지막 공표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자세한 것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     http://www.nesdc.go.kr/portal/main.do


 

 /선거취재단: 김형근편집위원, 최영배편집위원, 홍철문.최용주.양창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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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신문(주간)은 한국언론인총연대 소속으로 계열언론사는 인터넷신안신문, 신안신문(주간), 폭로닷컴 등 3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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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21 [00:01]  최종편집: ⓒ 신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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