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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빈씨, 수만리 독일서 날아와 목포에서 부모를 찾습니다!
목포 항동시장 내 충무상사(상회) 근처에서 발견...목포 공생원 거쳐 한국 전주 홀트 통해독일로 입양, 부모 형제 찾는 안타까운 사연
조국일편집위원장

 

김정빈씨, 수만리 독일서  날아와 목포에서 부모를 찾습니다!

 

1985년 2월 4일, 목포 항동시장 내 충무상사(상회) 근처에서 발견...

김정빈(입양 당시 지어준 이름)씨가 목포 공생원 거쳐 한국 전주 홀트 통해

독일로 입양, 부모 형제 친척 찾는 안타까운 사연

 

 

김정빈(남자, 독일 이름은 Tim Hanstein<팀 한스타인> 한국이름은 입양기관에서 지은 것)씨가, 핏줄을 찾으려고 다섯 번째 한국을 방문하였으며, 올해만도 두 번이나 한국을 방문하여 부모, 친척을 찾고 있다.

 

▲ 발견당시 김정빈씨와 현재 모습     ©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그는
33년 전인 지난 198524, 목포항동시장 내 충무상사(상회) 근처에서 발견되었는데, 버려졌거나 잃어버린 것으로 추정되며, 이제는 약 34~36세의 청년이 되어 부모, 형제, 친척을 찾으러 한국을 찾았다.

 

발견 당시 상하의 모두 빨간 옷을 입고 있었던 김정빈씨는 목포 항동파출소 김홍섭(당시 23, 의무경찰)씨에게 발견되었고, 발견시간은 1985년 저녁 740분경이였고, 생후 약 18~20개월 정도였으며, 출생은 1983년 여름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이후 이 김정빈씨는198510월 경, 독일로 입양되어 두 분 다 선생님이신 부모님 손에서 유복하게 성장하였고, 독일 로드빅스하펜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석사학위까지 마치고 이제는 박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 1985년 2월 첫발견시 목포공생원에서 찍은 김정빈씨 사진     ©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현재 그는 독일 대기업의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

 

그는 부모님을 찾는다면 자신을 잃어버렸는지 버렸는지는 알 수 없지만 원망하는 마음은 전혀 없으며, 자신이 잘 자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이야기 하였다.

 

당시 독일 부모님은 김정빈씨를 입양하기 위하여 6,000마르크, 당시 한화로 4,300만원이라는 거금을 테레데스 홈스(terre des hommes)를 거쳐 한국 홀트 재단에 보낸 것으로 밝혀졌다.

 

▲ 독일에 입양된 김정빈씨 사진(1995년)     ©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해외로 입양되는 아이들에게 입양비라는 명목으로 한국의 홀트 재단에서 해외에서 입양 받을 부모들에게 돈을 받았는데
, 김정빈씨의 경우 전주 홀트 재단에서 독일로 입양되었는데, 해외에서 보낸 입양비는 당시 한국 홀트 재단에서 받은 것으로 추정되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는 한국에는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우리나라에서 해외로 입양된 아이들은 수 만 명에 달할 정도로 심각한 국가적 문제였으며, 혼란한 군사독재정권 시기여서 어린 아이들의 해외입양의 절차나 과정, 그리고 국내에서 실종된 아동들의 정보 등에 대한 정확한 내막은 밝혀진 바는 없다.

 

▲ 전주 홀트재단에 보관된 김정빈씨 개인기록카드     ©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그는 목포 항동파출소에서 최초 발견하여
, 목포 접수센터인 모세스(moses)라는 곳(목포 공생원으로 추정됨)에 보내지고, 이후 전주 홀트 재단으로 보낸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당시 아이였던 김정빈씨의 건강상태나 신변을 기록한 목포의 모세스라는 단체 사람들은 강길림, 김경신으로 서류상 확인이 되고 있다.

 

33년이라는 세월이 흘러도 핏줄에 대한 그리움을 잊지 못해 한국을 찾고 있는 김정빈씨는 현재 한국 독일 입양인 협회대표를 맡고 있을 정도로 부모를 찾고자하는 마음이 강하며, 한국어도 일부 구사할 정도로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

 

김정빈씨의 혈액형은 O형이며, 그의 유전자 검사 결과는, www.23andme.com 등에 인터넷 싸이트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부모나 형제로 추측되는 분들은 www.325kamra.org  에서 신청하면 무료로 유전자 검사를 실시하여 준다고 한다.

 

핏줄을 찾아서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수만리 길을 날아온 그의 부모, 형제, 친척 찾기가 꼭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이에 관한 제보는 이메일 tim.hanstein@gmail.com또는 카카오톡 아이디 tjb55, 본지 제보전화 010-3262-2248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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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26 [15:01]  최종편집: ⓒ 신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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