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농수축협장선거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권오연 신안군의원 불출마 선언 "박수칠 때 떠나겠다"
2번의 선거에서 받은 은혜 지역민들에게 되갚고 임기 마치는 날까지 가식 없이 최선
김영진기자

 

권오연 신안군의원 불출마 선언, 박수칠 때 떠나겠다

2번의 선거에서 받은 은혜 지역민들에게 되갚고 임기 마치는 날까지 가식 없이 최선

 

 

 

3선이 유력시되던  더불어민주당 소속 권오연 신안군의회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했다.

 

28일 신안군의회에 따르면 비금도 출신 권오연의원이 3선이 사실상 보장되다시피 한 군의원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 신안군의회 권오연 의원     ©신안신문

재선의 권오연의원(54)28일 지역주민들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번 6.13 지방선거에 불출마하겠다. 2번의 선거에서 보내준 크나큰 마음을 잊지 않고 지역에서 생활하면서 그 은혜를 갚겠다"면서 " 오는 630일 임기를 마치는 날까지 가식과 위선 없이 지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의원의 불출마 의사는 오래전 결심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영암.무안.신안지역위원장도 권의원의 불출마 결심 소식을 듣고 적극적으로 만류하기도 했었다.

 

서위원장은 당선이 유력한데다 더불어민주당 지지도 상승을 위해서 지역 기반이 탄탄한 권오연의원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에서 그의 불출마는 타격이 클 수 밖에 없어 만류했었다는 후문이다.

 

3선이 유력한 정치적 상황에서 오히려 불출마를 선언한 권오연의원!

 

한마디로 박수칠 때 떠나라는 말도 있는데 일자리에서 물러나려면 전성기에 떠나는 것이 좋다는 것.

 

중국 명나라 말기 홍자성의 저서 채근담 전집 제155장에 사사 당사어정성지시 거신 의거어독후지지(謝事 當謝於正盛之時 居身 宜居於獨後之地)라 했다.

 

일자리를 사양하고 물러나려거든 마땅히 전성기 때에 물러나고, 몸 둘 곳을 고르려거든 마땅히 홀로 뒤처진 자리를 잡으라.

 

높고 귀한 지위에 만족하고 자칫 교만에 차있으면 화를 불러들이게 되니 공을 이루고 이름을 떨쳤으면 몸을 빼는 것이 하늘의 도()가 아니겠는가란 말이다.

 

마땅히 전성기 때에 물러나 초야로 돌아가 그동안 지역민들에게 받은 은혜를 갚겠다는 권오연의원의 아름다운 행보를 지켜보는 군민들 또한 진한 아쉬움과 함께 흐뭇한 속내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권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자 비금,도초,흑산지역구에서는 현재 이종주부의장이 재선에 도전하게 되며, 최근 신안군에서 명예퇴직한 노민기 전 사무관도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권오연 신안군의회의원

 

신안군 비금면 비금 북부길 (E-mail : kwonoy@hanmail.net/ 010-2525-5050)

 

주요경력

비금면 4-H 회장

비금면 청년회장

비금 초··고등학교 운영위원

비금면 체육회 사무국장

비금 농협 이사

목포경찰서 자율방범대 비금지역대장

신안군 생활체육회 테니스 협회장

거성1급자동차 검사·정비 공업사 대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신안군협의회 자문위원()

새천년 민주당 신안 연청부회장

민주당(무안, 신안)지역위원회 비금면 협의회장

6대 후반기 군의회 행정복지위원장

신안군의회 제7대 의원()

 

  /신안신문 http://sanews.co.kr/
/신안신문 블러그 http://blog.daum.net/sanews

 

/폭로닷컴 http://www.pokronews.com
/폭로닷컴 블러그 http://blog.naver.com/faith21k
/전국맛집 블러그 http://blog.naver.com/true21k

 

*신안신문(주간)은 한국언론인총연대 소속으로 계열언론사는 인터넷신안신문, 신안신문(주간), 폭로닷컴 등 3사입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Share on Google+구글+ 카카오톡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밴드밴드 네이버네이버
기사입력: 2018/02/28 [11:05]  최종편집: ⓒ 신안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위로
최근 인기기사
공지사항
농수축협산림조합장 선거에 따른 후보자 프로필 및 공약 등 이메일 접수
신안군 타르제거 자원봉사 호소
신안신문 창간 기념식(4월 27일)
읍면별 리포터 모집/ 수습.경력기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