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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압해도 해상영웅 '수달장군 능창' 기념비 제막 | |||||||
압해도 해상영웅 수달장군 천년의 세월만에 되살아나...알려지지 않은 수달장군의 역사 재조명 | |||||||
신안의 해상영웅 '수달장군 능창' 기념비 제막식 개최... '수달장군' 천년의 세월만에 되살아나
신안군은 21일 압해읍 송공산 입구에서 '수달장군 능창' 기념비 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능창 장군은 완도 장보고 사후 서기 900~910년경 고려 건국초기(후삼국 시대)에 압해도를 근거지로 서남해에서 활약했던 해상영웅으로써, 바다전투에 탁월하고 마치 수달처럼 물에서 자유롭다하여 수달장군으로 불러졌다.
이번 제막식에는 고길호 신안군수, 신안군의회 이원용 의원, 압해읍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1100년전 고려 건국초기 서남해에서 활약했던 능창 수달장군의 역사적 의미를 되살리고 신안군의 미래를 기원하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되었다.
고길호 신안군수는 기념사에서 "압해 송공산성 등 문화유산 발굴과 역사문헌 고증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오늘 '수달장군 능창' 기념비 제막식을 계기로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은 수달장군의 역사가 재조명되고, 이러한 신안군의 저력을 바탕으로 희망찬 신안군의 미래가 열리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신안신문 http://s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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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2/23 [07:15] 최종편집: ⓒ 신안신문(목포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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