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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70대 할머니 성폭행 살인, 3년전 40대 여성도 살해
3년전 숨진 마을 여성서 검출된 DNA와 일치...목포경찰, 성폭행.살인 혐의 재수사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신안군 70대 성폭행 살해사건 용의자 3년전에도 40대 여성 살해

 

3년전 숨진 마을 여성 검출 DNA와 일치...경찰, 성폭행.살인 혐의 재수사

 

 

70대 할머니를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신안군 신의면 살인용의자의 DNA3년 전 숨진 같은 마을 40대 여성의 몸에서 검출된 것과 일치하는 것으로 드러나 경찰이 재수사에 나섰다.

 

이번 사건을 조사중인 경찰은 당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40대 여성이 병사한 것으로 판단했으나 DNA가 일치함에 따라 성폭행 및 살인 혐의에 대한 재수사에 들어갔다.

 

▲ 목포경찰서 신청사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24일 전남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신의면 박모(30)씨는 지난 15일 오후 2시께 전남 신안군 신의면 상태서리 A(77·)씨 집에 침입해 성폭행하려다 반항하자 얼굴을 이불로 눌러 질식사시킨 혐의로 구속됐다.

 

지적장애 2급인 살인 용의자 박씨는 평소 피해자와 별다른 왕래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조사에서 "집에 갔더니 숨져 있어서 얼굴로 이불을 덮어줬다"고 주장했으나 탐문수사 끝에 지난 19일 박씨를 검거했다.

 

70대 할머니의 시신은 며칠간 마을회관에 나오지 않자 안부를 확인하러 간 주민들에 의해 지난 18일 뒤늦게 발견됐다.

 

같은 마을에서 일어난 2건의 여성 사망이 살인사건으로 비화될 가능성이 큰 셈인데 경찰은 박씨의 DNA20146월 이 마을에서 홀로 살다 병사한 B(49·)씨의 몸에서 나온 것과 일치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3년 전 사건에 대한 재수사를 병행하고 있다.

 

당시 경찰은 국과수 부검에서 신원 미상 남성의 DNA가 검출되자 성폭행 가능성을 의심하고 60여가구가 사는 마을에서 용의선상에 오른 주민 4명의 DNA 샘플을 채취해 검사했으나 일치하는 사람을 찾지 못해 성폭행 여부를 규명하지 못한 채 국과수의 병사(간경화) 소견에 따라 사건을 종결했다.

 

한편 살인용의자 박씨는 과거 성폭행이나 살인 혐의에 연루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이는데 두 건의 살인 사건을 자신이 저질렀다고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는 20158월 절도 사건으로 검거된 바 있는데 당시 경찰은 박씨의 DNA2014년 같은 마을에서 숨진 40대 여성의 몸에서 발견된 것과 일치하는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지만 경찰은 타살 혐의점이 없다는 수사기록을 보고 별도 수사는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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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8/24 [11:55]  최종편집: ⓒ 신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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