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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의회, 지방선거 정당공천 폐지 결의문 채택
가뭄극복 편성 추경안 등 가결...기초의원 소선거구제 전환 등 결의문
최소영기자

 

신안군의회가  기초지방선거의 정당공천폐지, 기초의원 소선거구제 전환 등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추경안을 가결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군의회에 따르면 6월 23일 제262회 신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한데 이어  6월 27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열렸던 제263회 신안군의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와 신안군 지방공무원 수당 지급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신안군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 등을 원안 가결시켰다.

 

▲ 신안군의회     © 신안신문 편집국


군의회는 아울러, 산업건설위원장인 주윤덕의원 발의로 영산강 4단계사업 조기 완공 건의문을 채택했다.

 

영산강 4단계사업은 착공한지 17년이 지난 지금까지 약 3,564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총 공정률이 45%를 보이고 있고, 올해는 총사업비의 3%수준인 270억원이 확정되었으나  내년 예산도 겨우 400억원을 요구한 수준으로 지역민들의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광호 의장은 폐회사에서 "가뭄극복을 위해 편성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이 내실 있게 집행되어 군민들께서 물 걱정 없이 영농에 종사하실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의장은 이어  "행정자치부가 선정한 우리나라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개의 섬 중 임자도, 자은도, 우이도, 병풍도, 반월.박지도가 선정되어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므로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여 우리군을 찾는 관광객들이 다른 해보다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관광지 주변 시설물 등을 사전 점검하여 관광객 맞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신안군의회는 6월 23일 제262회 신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통해 공유재산관리 계획 승인에 이어 신안군 섬 특성에 맞는 소선구제 전환결의문 등을 채택했다.

 

지난 6월 9일부터 1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는 2016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과 신안군 복지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5건의 안건을 처리하였다.

 

특히, 자은에 세계 고둥전시관과 섬 암석전시관 건립, 암태 당사도 테마 공원 조성사업 부지 취득의 건 등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을 승인해 중부권 관광개발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이와함께 기초지방선거의 정당공천폐지, 기초의원 소선거구제 전환 등 중앙정부에 집중된 권한을 지방정부로 돌려주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촉구하는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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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7/03 [07:55]  최종편집: ⓒ 신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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