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무안.영암군에 출마한 김재원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나선다.

국민의당 김재원 예비후보가 12일(토요일) 오후1시30분에 영암터미널 2층 선거사무소  재원캠프 개소식을 연다고  밝혔다.
 

▲ 김재원 예비후보(무안.신안. 영암)     © 신안신문 편집국

이날 개소식에는 국민의당 천정배 공동대표와 황주홍 전남도당위원장 및 무안,신안,영암 사회단체장들과 지지자들을 포함한 다수가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재원 예비후보는 무안,신안,영암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중이며, 이날 3개군에서 찾아올 지지자들에게 지역의 발전을 위해 준비해온 공약사항을 밝히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김 후보는 “  무안,신안,영암의 상가와 장터를 돌며 민심을 살피고 있다.   여러 동네의 군민들을 만나서 각자의 고민거리를 듣고 지적사항과 요구사항까지 듣다보니 울고 웃느라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 모르겠다.   앞으로도 더 많은 군민들을 만나고 싶기에 신발이 닳도록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재원 예비후보는 “인물교체,야당교체,정권교체”를 캐츠프레이즈로 내걸고 결의를 다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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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신안신문(http://s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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