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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 조합장 선거 ‘24시간 단속체제’ 가동
선거범죄 신고ㆍ제보자 최고 1억원까지 신고보상금 지급
최소영기자
 
▲ 전남지방경찰청.     ©신안신문사
전남지방경찰청(청장 백승호)은   ‘제1회 전국동시 조합장선거’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오고 2월 18일부터 설 명절이 시작됨에 따라 ‘24시간 선거사범 수사대응반’을 설치하고 ‘수사전담반’을 확대하는 등 단속체제를 보강해 총력대응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설명절을 맞아 조합장 출마예상자들의 각종 불법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선거인명부 작성 등 본격적인 선거 일정이 진행되는 등 열기가 점차 고조되고 있어 자칫 발생 할 수 있는 무질서ㆍ혼탁선거를 방지하고 불법행위에 철저히 대처하기 위한 것이다.
 
전남경찰은 이번 조치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12월 11일부터 운영중이던 ‘선거사범 수사전담반’을 기존 115명에서 162명으로 증원하였고,  전경찰관의 첩보수집 활동을 한층 강화하여 철저한 단속과 사법처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농협 전남도지부와 공명선거 MOU 체결, 도 선관위ㆍ농협ㆍ수협ㆍ산림조합과 간담회 개최 및 Hot-Line을 구축하는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공명선거 확립을 위한 지방청장 명의 서한문 발송, 공명선거 홍보 전단지 4만부를 제작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대국민 홍보를 통한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에도 주력해 나가고 있다.
 
현재까지 전남경찰은  선거 관련 불법행위 사범 총33건, 38명을 수사중에 있으며,  이중 4명을 불구속 입건하였고, 29명에 대하여는 수사중에 있다.
 
현재까지 적발된 유형은, △금품ㆍ향응 제공 26명(68%), △사전 선거운동 6명(16%), △후보자 비방 등 4명(11%) △기타(농협법 위반) 2명(5%)順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앞으로도 전남경찰은 경찰역량을 결집하여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철저하게 대비해 나가는 한편 선거범죄 신고ㆍ제보자에게는 최고 1억원까지 신고보상금을 지급하고, 신고자의 비밀을 철저히 보장하여 조합원 등 도민들의 신고도 적극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인터넷신안신문(http://s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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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2/17 [08:13]  최종편집: ⓒ 신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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