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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의원 나선거구 이원용-최춘옥-조영훈 당선
신안신문 편집국
 
4시 35분 현재 신안군의원 나 선거구(압해, 자은 암태)에서는 98.9%가 개표된 가운데  새정치연합 압해 출신 이원용후보가 1321표를 얻어 당선됐다.
 
또한 재선에 도전한 무소속 조영훈의원이 1260표를 얻어 당선됐다.
 
초선에 도전한 자은 출신  새정치연합 최춘옥후보는 1153표를 얻어 당선됐다.
 
새정치연합 암태 출신 양훈 후보는1,017표를 얻었고, 자은 김응렬의원은 841표를 얻는데 그쳐 낙선했고   압해 출신 무소속 정영도 후보는 1085표,  5선에 도전하던 압해도 출신 무소속 김동근 의원도 1034표를 얻어 낙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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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6/05 [04:34]  최종편집: ⓒ 신안신문(목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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