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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전 근로자 임금체불 신안군의원 구속
염전 노동자 흉기로 찌른 염전 주인 살인미수 혐의 구속
신안신문 편집국
 

 
염전 노동자들에게 임금을 지불하지 않은 신안군의회 박모(59) 부의장 등 10명이  영리유인 및 폭행, 준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되고  관련자 10명이  불구속 입건됐다.
 
전남지방경찰청 도서인권 특별수사대는 15일 '염전 노예' 파문지인 전남 신안군 신의면에서   염전을 운영하면서 근로자들의 임금을 체불한 혐의(근로기준법 위반 등)로  박모(59) 신안군의회 부의장을 구속했다.

박 부의장은 신의도에서 염전을 운영하면서 근로자 3명의 임금 수천만원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는데다 일부 근로자를 폭행하기도 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이날 영장 실질심사에서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박 부의장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사전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박 부의장은 신안군 신의도에서 자신의 염전을 운영하면서 근로자  7~8명가량을 고용해 일을 시켰으나 일부 근로자에게  임금을 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는데  박 부의장은  경찰의 대대적인 실태조사를 피하려고 일부 근로자를 빼돌린 의혹도  받고 있다.
 
박 부의장은 지적 능력이 떨어지는 한모(59)씨 등 3명을 고용해 지난 2008년 11월부터 올해 1월말까지 일을 시키면서도 임금 7,500만원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도  받고 있다.

한편 전남경찰청은 염전 노동자를 흉기로 찌른 염전 주인 박모(59)씨를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2010년 3월 자신이 운영하던 신안군의 식당 종업원 최모(52)씨가 고기 불판을 닦으면서 불만을 내비쳤다는 이유로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는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박씨는 1991년부터 최씨를 염전에 고용해 부리면서 자신의 식당에서도 일을 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경찰은 박씨가 1994년 염전 노동자 엄모(당시 43세)씨가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다른 노동자를 시켜 엄씨의 손발을 묶은 뒤 하수구에 빠트려 숨지게 한 진술도 확보했다고 밝혔다.
 
당시 엄씨는 단순 익사 처리됐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 사건은 공소시효 15년이 지나 처벌이 어렵다.
 
전남경찰청은 지난 2월부터 신안군의 염전 239개소에 대한  전수 조사를 통한 대대적인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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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4/16 [04:56]  최종편집: ⓒ 신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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