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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애기동백꽃 축제 개막
엄동설한 눈꽃사이로 피어나는 50만송이 애기동백과 함께
최명갑기자
  
▲ 박우량 신안군수가  지난 13일 압해읍 천사섬분재공원에서  ‘제2회 애기동백꽃 축제’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 신안신문 편집국
 

천사섬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12월 13일 압해읍 ‘천사섬 분재공원’ 에서 『제2회 신안 애기동백꽃 축제』 개막식을 개최하였다.
 
▲     © 신안신문 편집국

신안1004문인협회의 공연에는 시낭송, 성악, 섹서폰 연주 등 꽃 축제와 어울리는 문화 예술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개막식 행사중에는 모두가 참여하는 종이테이프 컷팅식으로 애기동백꽃 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50만송이 애기동백꽃의 대향연『제2회 신안 애기동백꽃 축제』는 내년 1월 12일까지 31일간 개최되고 4ha에 조성된 5천여 그루에서 피어나는 애기동백꽃길 1.1km 탐방을 할 수 있는 축제이다.

▲     © 신안신문 편집국

▲     © 신안신문 편집국

 
축제장 진입로에는 겨울 바람에 돌아가는 바람개비가 애기동백꽃길로 가는 길을 안내해 주고 신안1004문인협회의 시작품 전시 및 어린아이들의 고사리 손으로 그린 동백 그림을 감상하면서 애기동백꽃군락지로 이동하여 편백나무 우드칩으로 조성된 애기동백꽃길을 따라 한봉오리씩 피어나는 빨강, 분홍, 흰색 등 다양한 색의 애기동백꽃을 감상할 수 있다.
 
▲     © 신안신문 편집국

축제가 열리는 천사섬분재공원은 세계 지자체 첫 분재공원으로 압해읍 송공산 남쪽기슭 17천ha의 아름다운 다도해 바다 정원이 내려다 보이는 13ha의 부지에 분재원과 야생화원, 수목원, 초화원, 산림욕장, 온실 등을 갖추고 있고, 2,000여점의 명품 분재와 아프리카 석조 문화의 진수인 쇼나조각 500여점을 전시하고 있는 곳으로 축제 기간동안 전시장에 희귀동백 200여점을 전시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축제를 통해 겨울철에 피는 애기동백꽃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즐기는 자연과 예술이 만나는 환상적인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터넷신안신문(http://s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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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12/16 [10:42]  최종편집: ⓒ 신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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