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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섬 신의도불꽃 소금축제 성황
불을 이용하여 전통방식으로 천일염 생산하는 행사, 천일염 우수성 홍보.. 옛전통문화 자원 계승
강선홍기자
▲ 신안군 신의도 불꽃소금축제 개막식  © 신안신문 편집국
농촌 마을에서 전통적으로 행해져오던 문화행사에 도시 소비자를 초청 관광자원으로 변화시키는 사업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안군은 지난 11월 1일 우리나라 최남단 외딴섬 신의도 모농마을에서 불꽃소금축제를 개최하여 도시소비자와 마을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대 성황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불꽃소금축제란 천일염을 생산하는 신의도 모농마을에서 불을 이용하여 전통방식으로 천일염을 생산하는 행사로 천일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옛 전통문화 자원을 계승 마을단위 주민 주도형 농촌전통자원을 발굴 관광자원화 한 것이다.
 
신의도 모농마을 불꽃소금축제는 보편화된 천일염 생산 방식이 아닌 불을 이용한 채염(採鹽)을 중심으로 구성된 행사로 옛 생활문화자원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전통자원을 보존함과 동시에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면서 최고 품질의 천일염을 생산 판매를 병행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   불을 이용한 채염 재연 ©신안신문 편집국

이 행사는 신안군이 농촌진흥청과 전남농업기술원의 지원을 받아 신의도 모농마을에서 전통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천일염 생산 행사에 도시소비자를 초청 관광상품화 하여 농어가 소득을 증대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통 천일염 생산 방식을 재구성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성화하여 농어민과 도시 소비자의 공동체 의식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농마을 전통자원행사추진위원장 고승옥 씨(49세)는 전통적으로 행해져 오던 천일염 생산 방식을 재현하면서 모농마을 불꽃소금 마을축제에 도시소비자를 초청 지역 농특산물 판매로 농어가 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불꽃소금축제 주요 행사는 모농촌 바닷물 채수식, 불꽃소금 채렴 재현 행사, 초등학교와 중학생들로 구성된 동아리 축하공연, 신의도 옛모습 사진전시회 등 과거와 현재를 소재로 하는 미래 지향적이고 주민 화합 한마당 놀이 행사 등이 펼쳐졌다.
 
농업기술센터 관계관은 농촌마을의 자원을 발굴 관광상품화로 농가소득과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통자원을 활용한 농촌관광 상품화로 농어촌에서 도시소비자들의 체험과 농특산물 판매로 농어업을 6차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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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11/06 [09:30]  최종편집: ⓒ 신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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