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원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최영훈(신안군청 종합민원실 지적담당)이 본상 수상자 로 선정되어 시상식에 참여하고 있다.     © 신안신문 편집국

안전행정부와 SBS가 공동 주최한 제17회 민원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신안군청(군수 박우량)종합민원실에서 근무하는 최영훈 지적담당이 영예의 본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지난 10월 30일 SBS방송국 공개홀에서 열린 제17회 민원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본상 수상자로 선정된 최영훈 담당은 22여년의 공직생활을 지적행정 분야에 근무하면서, 군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토지 소유권이전정리, 섬 지역 측량검사, 촉탁등기, 토지경계분쟁 해결을 직접 나서서 해결하고, 틈틈이 관내 보육시설을 비롯한 요양원 사회봉사활동 등 다양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 최영훈 지적담당     © 신안신문 편집국

이번 민원봉사대상 수상자는 안전행정부의 추천에 의해 엄격한 현지실사 및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본상 11명, 특별상 3명 등 전국에서 15명이 선정되었다.
 
 민원대상 본상을 수상한 최영훈 담당은 수상 소감을 통해 오늘의 영광을 가족과 직원 여러분께 돌린다면서 아울러, 민원봉사대상 수상자로서의 영예가 훼손되지 않도록 모범적인 공직자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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