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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치매환자 치료약제비 지원
평균소득 100% 이하 60세 이상 치매환자에게 치료약제비 지원
김지민 기자
▲ 신안군 보건소 관계자가 약제비 지원을 위한 1단계 치매 선별검사를 하고있다.     © 신안신문 편집국

신안군이 치매환자를 위한 치료약제비 지원에 나섰다.

신안군보건소(소장 홍석조)는  치매를 조기에 치료함으로써 치매증상을 호전시키거나 중증화를 방지하기 위해 전국 가구 평균소득 100% 이하(2인기준 2백7만7천원)의 60세 이상 치매환자에게 월 3만원 한도 내 의료급여 본인부담금을 복용 개월 수에 따라 일괄 지원한다고 밝혔다.

치매약제비 지원을 받으려면 신안군 보건소에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신청서와 본인 명의 통장사본, 치매치료약 처방전을 제출해 치매환자로 등록해야 한다.

신청은 본인, 가족 또는 읍면 보건지소 및 사회복지 담당공무원이 할 수 있다. 

올해 5월 현재 치매 치료약제비 지원대상자는 208명으로 6천2백10만8천원의 지원예산이 확보됐다. 

한편, 신안군은 치매를 조기에 치료하기 위해 치매의 위험이 높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4월 초까지 1단계 치매선별검사를 4,148명에 대해 집중적으로 실시한 바가 있다. 

그 중 인지기능저하자 200명을 대상으로 협약병원인 세안종합병원에서 진단검사 및 감별검사를 5월초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나이가 들수록 그 위험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치매의 조기발견 및 사전 예방을 위해서 치매조기검진을 확대 실시하고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규칙적인 운동, 금연, 절주, 좋은 식사관리를 생활화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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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4/30 [10:04]  최종편집: ⓒ 신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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