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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천일염으로 속여팔면 보조금 중단
일부 유통업자 `포대 갈이' 연루...신안군, 강경책 내놔
강성삼기자

 

 

▲ 전남 신안군 염전   ©신안신문
전남 신안군은 외국산 소금을 신안 천일염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에 가담하면 보조금 지원을 중단하기로 했다.

신안군은 최근 일부 유통업자 등이 외국산 소금을 국내산으로 속여 파는 `포대 갈이'에 연루돼 해경의 조사를 받음에 따라 이 같은 조치를 취하게 됐다.

군은 천일염 브랜드화 사업으로 생산업자에게 포장 제작비의 40%와 염전 바닥재 개선 등으로 연간 100억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전국 최대 천일염 주산지인 신의도와 비금도, 증도 등 신안지역은 국내 천일염 생산량(37만t)의 65%인 24만t을 생산하고 있다.

한편 인천해양경찰서는 중국산 소금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해 수억원을 챙긴 혐의(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에 관한법률 위반)로 소금 유통업자 5명을 검거하고 이 중 A김(36) 모씨 등 2명을 구속했다.
 
8일 인천해경에 따르면 이들은 경기도 시흥시 미산동에서 겉포장만 바꾸는 속칭 포대갈이 수법을 통해  중국산 소금 160t을 국내산 천일염으로 둔갑시킨 뒤  불법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중국산 소금을 포대(30Kg) 당 4000원에 구입한 뒤 ‘솔표신안천일염’으로  속여 포대 당 2만원을 받고 되팔아 1억500여만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주범 김모씨 등은 공범인 친구 명의로 가짜 염업사를 개업한 뒤 신안군 소재 K염전(이모씨)으로부터 국산 소금을 소량 구매하고 K염전 명의로 가짜 포대 수만장을 추가로 제작한 뒤 포대갈이에 사용했으며, 단속의 감시망을 피하기 위해 작업장을 여러 곳에 마련해 수시로 옮겨 다니기도 한 것으로 밝혀졌다. 
 
해경에 의하면 김모씨 등 3명은 고교동창생 친구 사이로 지난 2011년에도 인천에서 중국산 소금 900여 톤을 국산 천일염으로 속여 시가 총 8억원 상당을  불법 유통하다 검거된 전력이 있는데 집행유예 기간중 같은 범죄를 저지르다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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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11/13 [09:23]  최종편집: ⓒ 신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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