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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기업도시 추진 7년... 상처만 남아
중국측 사업시행사 청산, 출자금 회수, 사업 물거품 공산 커져
김현수기자
 
무안 기업도시 개발사업이 중국 투자사가 전격 철수를 결정하고 개발사업 특수목적법인(SPC)도 청산을 결정해 사업이 최대 위기를 맞게 됐다.

장기간 국내 투자사도 없이 지연되고 있던 기업도시 사업이 중국 측이 철수를 결정함에 따라 사실상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 2월 1일 중국 측(동태화안국제투자유한공사) 요구에 의해 서울 사무실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특수목적법인(SPC) 해산과 중국 측의 청산이 의결됐기 때문이다.

이같이 청산이 결정된 시점에서 투자사들은 430억원 중 남아있는 260억원 출자금도 회수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측에서 내건 청산의 이유는 한국 측 투자사들의 재정 확보의 부진한 점으로 들었으나 51%의 지분을 가진 중국 측에서도 적극적이지 않은 자세도 이번 청산에 큰 역할을 했다는 지적이다.

전남에서 지난 2004년 J프로젝트로 불리는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개발사업과 함께 출발했던 무안의 기업도시 사업은 최초 광역자치단체인 전남도가 추진했지만 서삼석 당시 무안군수의 의지에 따라 기초자치단체인 무안군이 맡아 추진 해오고 있었다.

하지만 경제위기의 바람이 불면서 한국 측 투자사가 도산과 이명박 정권 취임 이후 기업도시 사업에 대한 정부 차원의 관심마저 줄어들어 사업규모는 갈수록 줄어들었다.

한국 측 투자사들이 모두 관심을 잃은 상황에서 해당 자치단체인 무안군은 중국 측과 한동안 투자규모 축소와 해법을 찾으려는 노력을 보여 왔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최근 1차 개발비 2천8백억원 의회 승인과 지난 1월 31일 국토해양부로부터 변경개발계획 승인 등도 중국 측에 청산의지를 바꾸지 못했다.

무안 기업도시에 대한 정부나 한국기업들의 무관심이 계속되면서 중국 측 자본까지 빠져나가 물거품이 될 공산이 크다.

무안기업도시는 2008년 개항한 무안국제공항 무안읍 인접지역 5㎢ 부지에 산업단지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1차 개발로 인한 분양대상 토지는 206만5천㎡로 해당 지역 주민들과 군민들은 핵심사업 SPC청산에 크게 놀라는 표정이다.

무안군 관계자는 "SPC가 청산됐다고 해서 사업 자체가 없어진 것은 아니다" 며 "중국측 진의를 파악하는 한편 다른 투자사 확보에도 나설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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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2/05 [14:23]  최종편집: ⓒ 신안신문
 
인간극장 방영 신의도 6형제 소금밭/참소금 - sixbrothersalt.kr/
신의도6형제소금밭(영농조합법인) - sixbrothersalt.kr/ 제품명: K-ACE salt *신의도6형제소금밭, 대한민국 해양수산부 최초(제1호) 우수천일염 인증* -미국위생협회(NSF) 인증 필터 장착 해수 정수장치 사용. -염전 주변 반경 500m 이내 농경지 등 유해 오염원 없음.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신의도의 친환경시설에서 생산. -해양수산부 소금산업진흥법에 따른 엄격한 기준 충족. -친환경 자기타일과 황토판 등에서 생산, 소금 정밀분석 기준치 통과. -KBS 인간극장, KBS 1박2일, KBS 6시내고향, KBS 아침마당, SBS 동상이몽.생생정보, MBC 뉴스데스크 출연 *주문상담 전화: 061-275-6778/271-6793,010-6640-6778/010-6237-1004/010-9478-7237
강안산 12/02/13 [03:44] 수정 삭제  
  원래 한중산단 49%는 국내 개발업체가 PF도 분양도 책임지도록 되어 있었는데, 민주당 군의원들과 민노당 군의원까지 합세, 전격적으로 무안군민이 최종 책임을 지도록 보증안을 통과시켰다. 노골적으로 군민을 희생시켜서 특정 개발회사(건설업체)에 면책과 특혜를 주는 범죄를 저지른 거다.
당시 민주당 지구당위원장이었던 이윤석 씨는 그런 의미에서 참 한심하다. 아무런 차별성도 없이 보증안에 동의한 민노당도 마찬가지지만, 정당의 지역책임자가 자당 의원들의 집단적 범죄행위에 대해 예방조치도 책임도 지지 않는다는 건 스스로 정치인의 자질이 없음을 입증한 거다.
이젠 중국 측 지분(51%)까지 특정 회사에 그런 조건으로 넘겨주려고 발악을 하고 있다. 거기에 대해서도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못하고 있는 지역구 국회의원을 보면서 나는 심한 부조리를 느낀다.
‘부조리’는 사르트르가 모든 도덕과 가치체계의 붕괴를 가리키는 용어로 사용했다.
이번 사건뿐만 아니라, 공인으로서는 절대 있어서는 안 될 뇌물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국회의원을 한다는 사실 자체가 부조리다. 따지고 보면 이 지역 국회의원은 한 때 통합추진위원장을 맡았는데 통합반대를 공약으로 내세웠는가 하면, 기업도시 성공을 제 1의 공약으로 내세웠는데 무안기업도시에 대한 감사원 감사를 사주하기도 했고, 의사 발언도 없는데 텔레비전에 얼굴이 너무 자주 비치는 등, 기회주의자 또는 술수꾼의 냄새를 풍긴다.
하긴 사기 등의 전과가 있는 사람들이 측근에서 중요한 직책을 맡고, 그를 오랫동안 그림자처럼 수행해온 걸 보더라도 그의 마음가짐이 그리 정의롭지 않다는 걸 알 수 있다. 유유상종 동기감응이라니까.
기업도시를 사기극처럼 전개한 자나 무책임하고 진실이 없는 기회주의자나 무안의 정치인이 되어서는 무안의 미래가 어두울 뿐인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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