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석배 신안지역경제활성화 연구소장     © 신안신문-목포시민신문-노령신문

전남 신안군 도초면 출신인 국회 박석배 수석보좌관이  박희태 국회의장으로부터 우수보좌관으로 선정돼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국회 국방위 소속 민주당 서종표 의원실 박석배 수석 보좌관(신안 지역경제활성화연구소 소장 겸)은 군납 계약 및 납품방식 조정을 통하여 농민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을 인정받아 박희태 국회의장으로부터 우수 보좌관으로 선정돼  2일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박석배 보좌관은 18대 국회에서 임시회 및 정기회, 국정감사, 예․결산 심사 등의 의정 보좌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군납 계약 및 납품방식의 조정을 건의해왔다.
  

▲ 박석배 소장이 우수보좌관으로 선정돼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브레이크뉴스 광주전남-인터넷신안신문

박보좌관이 노력한  결과 다양한 농민고충이 해결되었는데 주산지 직계약 유지를 통해 안정적 생산 수단을 확보할 수 있었고, 납품지기 조정을 기존 주 3회에서 1회로 조정해 운송비등의 물류비용을 3분의 1로 줄여 농민들의 지출 감소를 통한 상대적 소득증대에 기여했다.
 
또한 손폐율 조정을 통한 농민들의 농산물납품 기준을 하향 조정(마늘 2g->1.5g)해 보다 많은 양을 납품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상 기온에 따른 소채류 규격 현실화 및 가격 상향 조정을 통해 농민이 더 이상 이상 기온을 통한 피해를 최소화시킴과 동시에 실질적 소득을 증대시켰다. 
 

▲ 박석배 민주당 서종표의원 수석보좌관     © 폭로닷컴

이러한 조정을 통해 국군 장병들에게는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하는 동시에 농민들에게는 실질적 소득 증대를 가져오는 등 국회가 농업발전의 초석이 되었다고 인정받아 동료 보좌관들의 압도적 추천을 통해 국회의장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박석배 보좌관은 "남은 국회기간 동안 신안 최고의 특산물인 천일염과 대파, 양파, 마늘 등 다양한 특산물을 군에 납품할 수 있도록 국방부 및 방위사업청과의 업무 협조를 통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면서 "향후 장병들이 식탁위에서  신선하고 품질 좋은 신안군에서 생산한   농.수 특산품을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석배 수석 보좌관은 제15대~17대 대통령 선거 선대위 총무 총괄 담당 등 중앙당에서 주로 활동했으며, 현재 국회 공식등록 단체인 국회 동북아공동체 연구회장과 서종표의원 보좌관, 신안 지역경제 활성화 연구소 원장을 맡고 있으면서 신안군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뛰고 있다. (박석배 보좌관: 국회 의원회관 743호 Tel: 788-2421/ 011-331-8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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