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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초'사파리 아일랜드' 부지매입 승인
85억원 부지매입 예산 확보 사업 본격화, 부정적 여론도 많아
김영태.최용주기자
 

신안군 도초도에 조성하려는 야회 체험형 동물원 조성 사업비 도의회의 부지매입 승인으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전남도의회 행정환경위원회는 전남도가 제출한 '사파리 아일랜드 공유재산 관리계획에 관한 건'을 승인했다고 8일 밝혔다.

사파리 아일랜드 공유재산 관리계획은 전남도가 신안군 도초도에 조성하려는 야외 체험형 동물원 조성사업의 대상부지 100만3천688㎡를 미리 매입하기 위한 것이다.
 
신안 일대 다이아몬드 제도를 중심으로 한 섬 관광개발사업의 하나로 전남도는 1천300억원대 지방비를 직접 투입하겠다던 방침을 민자 유치로 바꿔 전남도가 부지만 미리 매입한 뒤 민간사업자에게 적정가에 매각할 방침이다.
 
이번 사파리 아일랜드 공유재산 관리계획이 오는 14일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전남도는 85억원의 부지매입 예산을 확보해 사업추진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도의회에서 한 차례 공유재산 관리계획이 거부됐었으나 전남도가 이번에 명칭과 사업주체를 변경해 다시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기상악화 등으로 연중 개장이 쉽지 않고 뱃길로 2시간 가까이 소요되는 접근성 문제, 높은 관람 비용, 섬 생태계 보호 등 타 지역 사파리에 비해 경쟁력을 확보하기 쉽지 않은 점 등 논란이  많다.
 
지난달 17일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정환대(곡성·민주) 의원은 전남도 관광문화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도가 국비 213억원, 지방비 297억원, 민자 814억원을 들여 신안에 조성할 예정인 사파리 아일랜드가 여러 측면에서 현실성이 없다”며 “조성계획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F1만 보더라도 호텔, 숙박, 펜션 하나 유치하는 것도 어려운데 무려 800억원이 넘는 민자를 어떤 방식으로 끌어들이겠다는 것이냐”며 “5년간 제자리 걸음인 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하려는 의도를 모르겠다”며 우려를 표명했었다. 

전남도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신안군 도초면에 조성하려는 사파리형 동물원은 재정이 열악한 전남도가 F1에 이어 또 하나의 짐을 지게되는 우려가 깊고  4인 가족 기준으로 최소 20만원이 드는 관람 비용과 용인에버랜드 등지에서 사파리를 운영하고 있어 경쟁력을 확보하기 쉽지 않은 점도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전남도는 1천억원대 지방비를 직접 투입하겠다던 당초 방침을 수정, 민자유치 쪽으로 방향을 틀고 신안군 도초면 발매리 일대 376필지(100만3천688㎡)를 사파리 아일랜드로 조성키 위한 부지 매입에 나서기로 하고, 지난달 ‘2012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공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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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12/09 [12:03]  최종편집: ⓒ 신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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