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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도초 ‘사파리 아이랜드’ 난항 예상
민자유치 비현실적…도의회 “전면 재검토” 또다시 제동
김영태.최용주기자
 
 
    
전남도가 민선 2기부터  신안군에 추진하려는 ‘동물의 섬’ 조성계획이 매년 현실성 부족과 민자유치 난항 등으로 사업에 제동이 걸리고 있다.
 
17일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정환대(곡성·민주) 의원은 전남도 관광문화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도가 국비 213억원, 지방비 297억원, 민자 814억원을 들여 신안에 조성할 예정인 사파리 아일랜드가 여러 측면에서 현실성이 없다”며 “조성계획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F1만 보더라도 호텔, 숙박, 펜션 하나 유치하는 것도 어려운데 무려 800억원이 넘는 민자를 어떤 방식으로 끌어들이겠다는 것이냐”며 “5년간 제자리 걸음인 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하려는 의도를 모르겠다”고 밝혔다. 
 
▲ 비금-도초간을 잇는 서남문대교를  흑산방면에서 출발한 쾌속선이  목포를 향해 지나가고 있다.   쾌속선 요금이  비싸고 일반 여객선의 경우  2시간 이상이 소요되는 등 접근성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신안신문
특히 도는 수년째 동물의 섬 조성계획을 ‘사파리 아일랜드’로 명칭을 변경해 추진하고 있으나 방사된 동물간의 생존력도 파악이나 연중 개장 등 시장성 조사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재 의원(광양1·민주)도 민자유치 타당성 문제와 여전히 1시간 가까이 들어가야만 하는 접근성 문제, 수익성  등을 이유로 사업 재검토를 촉구했다. 
 
전남도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신안군 도초면에 조성하려는 사파리형 동물원은 재정이 열악한 전남도가 F1에 이어 또 하나의 짐을 지게되는 우려가 깊다.

또 4인 가족 기준으로 최소 20만원이 드는 관람 비용과 용인에버랜드 등지에서 사파리를 운영하고 있어 경쟁력을 확보하기 쉽지 않은 점도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전남도는 1천억원대 지방비를 직접 투입하겠다던 당초 방침을 수정, 민자유치 쪽으로 방향을 틀고 신안군 도초면 발매리 일대 376필지(100만3천688㎡)를 사파리 아일랜드로 조성키 위한 부지 매입에 나서기로 하고, 지난 11일 ‘2012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공고했다.
 
사파리 아일랜드는 ‘갤럭시 아일랜즈 계획’ 중 영광·신안 일대 다이아몬드 제도를 중심으로 한 섬관광개발사업의 하나로, 사파리(79만7천㎡)와 플라워윙(9만6천㎡), 키즈 프렌들리 시설(9만9천㎡), 테마숙박 시설(6만7천100㎡) 등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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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11/21 [08:20]  최종편집: ⓒ 신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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