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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흑산 가거도 방파제 또다시 붕괴
태풍 '메아리'로 64t 짜리 테트라포드 400개 유실.파손
김국관.박명구기자
 
 
 
지난해 9월 태풍 '곤파스'로 큰 피해를 입은 신안군 가거도 방파제가 1년만에 또 다시 태풍으로 무너졌다.
 
27일 전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신안군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강풍과 거센 파도를 동반한 제5호 태풍 '메아리'로 인해 국가어항인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항만에 설치된 방파제 보호용 64t짜리 테트라포드(TTP) 400개가 순식간에 유실되거나 파손됐다.
 
또 108t급 큐블럭도 이탈됐는데 이로 인한 재산 피해액만 19억5000만원에 이른다.
 
▲ 가거도 항내 모습     ©신안신문사
 이번 피해는 강풍과 함께 높이 30m가 넘는 집채만한 파도가 밀려들면서 방파제가 태풍의 위력을 이기지 못하고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국토 최서남단 가거도에는 전날 오전부터 메아리의 영향으로 마을 앞 방파제에 높이 30m가 넘는 파도가 밀려들고, 방파제를 넘은 파도가 마을 앞까지 넘실대면서 저지대 주민들이 오전 7시께 비상식량을 들고 고지대로 긴급 대피하기도 했다.
 
가거도는 지난해 태풍 곤파스로 방파제 옹벽 30m가 무너지고, 2시간여 동안 정전사태가 발생해 300여 가구의 주민들이 공포의 밤을 보내야 했었다.
 
특히 64t짜리 테트라포드 수백개가 파손되고 육지로 밀려든 파도로 인해 33~50㎡ 크기의 냉동고와 냉장고도 모두 휩쓸려 내려갔던 경험이 있는데 1년만에 방파제가 또 유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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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6/28 [18:18]  최종편집: ⓒ 신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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