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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의-신의 연도교 사업비 50억원 반영
전남도, 도로사업비 4,700억원 조기 발주
강성삼기자
 
 
▲  신안군 하의면 봉도리와 신의면 기동리를 연결하는 하의-신의 연도교   조감도© 신안신문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위해 전남도내 48개 지구 4,700억원 규모의 도로사업이 조기에 발주될 전망이다.
 
 전남도와 신안군에 따르면 주요 사업은 국가지원지방도사업 9개 지구 883억원, 지방도사업 27개 지구 834억원, 여수국가산단진입도로 5개 지구 2500억원 및 광주.전남 공동혁시와 나주 원도심을 직통으로 연결하는 나주역~빛가람도시간 도로개설 337억원 등이다.
 
또 신안 다이아몬드 제도 중심부를 연결하는 하의~신의 연도교 개설 50억원, 보행자.자전거.농기계 등 교통약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안전한 보행환경조성사업 2개 지구 80억원, 굴곡도로 개선을 위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2개 지구 16억원 등도 포함됐다.
 
신안군 하의-신의 연도교사업의 경우 지난해 착공했는데 오는 2014 준공예정으로 공사가 진행중에 있다.
 
하의-신의 연도교는 해상교량 550m를 포함해 총 연장 1.31㎞에 595억원이 소요되는데 하의도와 신의도는 신안 다이아몬드 제도를 연결하는 최남단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섬 지역 개발 및 교통 편익 향상을 위해 그 연결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으나 경제성 위주의 국도사업 우선순위에서 뒤쳐져 착공이 미뤄져 왔다.
 
현재 신안 다이아몬드 제도 연결도로는 총 11개의 해상교량이 필요한데 이중 비금~도초 등 4개소가 낙후지역 개발촉진사업으로 이미 연결됐다.
 
하지만 지난 2001년 8월 국도 2호선으로 승격됐음에도 불구하고 국도사업 우선순위에서 밀려 해상교량 연결사업은 더 이상 진행하지 못해오고 있는 실정이다.

전남도는   여수산단 진입도로 등 2012여수세계박람회 지원도로망 계속공사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장흥에서 광주를 바로 연결하는 유치~이양간 지방도 4차로 등 대형공사와 준공지구에 사업비를 집중 투자해 그 효과를 극대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실시설계를 완료한 벌교~낙안, 남포~장재, 진월~광영 등 7개 지구 지방도에 대해서는 신규 착공해 위험구간을 우선적으로 개선하면서 차도와 분리해 별도의 보행자도로를 설치하고 교통안전시설을 확충해 교통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지역주민은 물론 우리 지역을 찾는 도로 이용자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미개통 해안도로 연결, 노폭이 협소한 기준 미달 교량 등에 대한 실시설계를 착수하고 신안, 완도~고흥, 여수 ‘섬’지역 지방도 연결과 공산~다시간 미개통 영산강 횡단교량 설치를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해 사업시행 기반을 마련키로 했다.
 
이에 따라 도는 상반기에 선금, 보상비 및 기성금 등으로 60%이상을 집행할 계획인데 이 사업들이 완료되면 그동안 내륙과 해안, 섬지역 미개통으로 인한 교통 불편은 물론 도로 폭보다 협소한 교량구간에서 빈번히 발생했던 교통사고가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전승현 전남도 건설방재국장은 “지방도 사업은 차도와 보행자도로 분리, 화단분리대 설치 및 가로수 식재 등 친환경 녹색도로 건설을 목표로 추진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 2012여수세계박람회, 2013순천 정원박람회 등 국제행사와 도내 곳곳에서 진행 중인 투자유치 기반시설 구축에 차질이 없도록 중앙부처 및 지역 국회의원 등을 상대로 예산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신안신문(http://s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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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1/18 [06:30]  최종편집: ⓒ 신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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