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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섬 홍도, 생활폐기물은 안녕!
신안군 흑산면 홍도1구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준공
김기백.박명구기자
 
▲ 박우량 신안군수(왼쪽 6번째)를 비롯한 박삼성 신안군의원(왼쪽 4번째),김성식 흑산면장(왼쪽 7번째), 김수희 홍도관리사무소장(왼쪽 8번째), 황정걸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서부사무소장, 유기용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흑산분소장, 이홍환 흑산면체육회장, 이경숙 흑산면부녀회장, 박춘익 홍도노인회장, 박상석 홍도 1구리장이 참여하여 준공식 테이프컷팅을 하는 모습     ©김기백

 지난 7일 신안군 흑산면 홍도 1구 94-1번지에 위치한 홍도소각시설소에서 준공식이 있었다.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는 오랜 세월이 만들어 낸  여러 형상으로 펼쳐지는 기암괴석의 절경, 이는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하게 하는 자연을 표현하고 있다.

해질 무렵이면 저녁노을이 물들때면 환상적인 모습으로 붉게 물들인 홍도가 그 이름처럼 느껴지는 곳이기도 한다.

가보고 싶은 섬 홍도에는 연간 30 여만명의 관광객이 왕래하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다 보니 생활폐기물을  처리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어 그  해결책으로 소각시설이 개설된 것이다. 

▲ 흑산면 홍도 1구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준공식 장면                  ©김기백

이날 행사에는 박우량 신안군수를 비롯한 박삼성 신안군의원(흑산),김성식 흑산면장 김수희 홍도관리사무소장, 황정걸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장, 유기용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흑산분소장, 이상영 흑산면 개발위원, 이홍완 흑산면체육회장, 조행종 흑산면청년회장,이경숙 흑산면 부녀회장 박호단 흑산면생활개선회장,박춘익 홍도노인회장, 박상석 홍도1구 리장, 임정근 홍도2구 리장 등 귀빈 및 지역주민들이 약 200 여명이 참석하였다.
 
▲ 준공식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박우량 신안군수 모습     ©김기백

박우량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 섬중 가보고 싶은 섬중에서 매년 약 30 여만명의 관광객이 찾아 오는 만큼 많은 유동인구가 있음으로 인해  생활쓰레기가 많이 생겨 처리하는데 애로점이 있었으나 이러한 소각장이 준공되어 환경오염을 줄이는데 크나큰 역할을 할 것이다면서 현재  신안군 1개읍 13개면이지만  우리나라의 대표적 관광지 홍도가 포함되어 15개 면이 될 수 있을 정도의 많은 유동인구가 있다.   더욱 희망을 갖고 살기를 바란다. 홍도에 많은 관심 갖고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군수는 특히, 신안군에서 대표적인 관광휴향지 홍도를 더욱 부각시키고 발전하는데 노력하겠다.  홍도주민들도 함께 동참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어 박군수는 그러한 방법중의 하나로서 섬의 특수성과 무공해 지역이라는 장점을 살려  관광객들이 밤하늘 별을 볼 수 있도록 관광철 시즌 저녁시간에 맞추어 집집 마다 전깃불을 몇 분 여 소등하여 색다른 관광체험을 할 수 있는 문화 이벤트를 마련하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 준공식의 축사를 하고 있는 박삼성 신안군의원            ©김기백

이어서 흑산도 출신으로   박삼성 신안군의원은 축사에 앞서 우리나라에서 섬지킴이로서 살고 있는 홍도주민들을 비롯한 여러 섬마을 사람들의 삶에 치하하면서 고유가시대에 난방비로 인한 생활고에 주민들이 많은 고충을 받고 있다고 말하고 정책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를 비롯한 박삼성 신안군의원(흑산),김성식 흑산면장, 김수희 홍도관리사무소장, 황정걸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장, 유기용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흑산분소장, 이홍환 흑산면체육회장,이경숙 흑산면 부녀회장, 박춘익 홍도노인회장  박상석 홍도1구 리장이 참여하여 준공식테이프컷팅식을 한 연후에 소각시설현장을 둘러 보았다.


신안군 환경공원과 (황권순 과장)에 따르면  소각용량은 190kg/hr×1기(연속식), 대지면적 1,892.6㎡, 건축면적 416.58㎡(신축 173.50㎡, 기존2동 243.08㎡) ,사업비 10억원(국비 5억원, 군비 5억원)이다.


▲ 준공식을 마친 후 중식을 하자 마자 박우량 신안군수를 비롯한 수행원들 및 참석자들이 홍도1구에서  홍도 2구를 향해  도보로 직접  산행을 시작하는    모습             ©김기백

준공식을 마친 후 중식을 하자 마자  박우량 신안군수를 비롯한 수행원들 및 참석자들이 홍도1구에서 도보로 직접 산길을 따라 산행을 하며 홍도2구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홍도의 산야를 몸소 피부로 느끼며 일행들이 한걸음 한걸음 함께 했다.
 
▲ 흑산면 홍도1구에서 홍도2구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홍도의 산야를 몸소 피부로 느끼며  박우량 신안군수(앞 줄 오른쪽 5번째) 를 비롯한 일행들이 함께 산행하면서  아치형으로 만들어진 쉼터에서 잠시 쉬면서  기념촬영하는 모습            ©김기백

흑산면 홍도2구에 도착하자 부둣가에 마련된 간담회 장소에  박삼성 신안군의회 의원과 김성식 흑산면장이  홍도2구 주민들과 함께  홍도1구에서 도보로 홍도2구 까지 찾아 온 신안군수와 일행들을 맞이해 주었다. 임시 마련된 장소에서 간담회가 이루어졌다.
 
▲ 흑산면 홍도 2구 주민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는 모습                      ©김기백

첫째, 흑산면 홍도2구에서 생활하는 해녀들이 고된 물질생활하면서 육상과 바다를 오가는 동안 탈의실이 없어서 해녀복을 입은 상태에서 오가는 상황이며, 옷을 갈아 입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고 전하면서 빠른시일 내에 해녀탈의실을 건축해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주민 대부분이 고령화되어 있고 복지시설이 열악한 이곳에 찜질방 같은 문화공간과 건강증진 및 주민들이 함께 생활할 수 있는 복지센터 같은  마을회관을 건축해 줄 것을 건의했다.


▲ 흑산면 홍도 2구 주민들과 함께 부둣가에서 기념촬영 모습     ©김기백

이러한 고충에 대해 박우량 신안군수는 모두 다 해결해 주고 싶으나  한 지역에만 많은 예산을 사용할 수 없는 실정이라고 전하면서 우선 시급한 것부터 해결하고 차후 점진적으로 고려하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간담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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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9/04/10 [11:35]  최종편집: ⓒ 신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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