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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 | ||||||||
목포해양대 신철호 총장 30일 이임 | |||||||
추병직 총장당선자 임용 부결, 목포해양대 총장 공백 불가피 | |||||||
목포해양대학이 현 신철호 총장의 이임으로 총장 공백사태가 당분간 불가피하다. 목포해양대학(http://www.mmu.ac.kr/)은 30일 오전 제2공학관에서 강릉대 한송 총장과 목포대 임병선 총장, 동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 신철호 총장의 이임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신 총장은 지난 4년간 승선근무 예비역 제도의 병역법 개정과 국ㆍ공립대 양성평등 우수대학 선정, 광주ㆍ전남지역 우수대학 선정 등 큰 성과를 거뒀다.
이번 총장 재선거는 지난 1월 후보로 추천된 추병직 전 장관이 임용을 위한 교육과학기술부의 인사위원회에서 공직윤리법 위반으로 부결된 데 따른 것이다. 목포해양대는 신 총장의 퇴임으로 차기 총장이 확정될 때까지 교육처장 직무체제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나 총장 후보가 선출되더라도 교육과학기술부의 승인 등의 절차를 감안하면 향후 2~3개월간 교육처장 직무체제로 운영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인터넷신안신문(http://sanews.co.kr) *신안신문 7개 계열 자회사=서남권신문(http://snnews.co.kr 주간), 중부권신문(http://jbnews.net/), 신안신문(주간), 동부권신문(http://dbnews.kr/), 영암뉴스(http://yanews.co.kr), 인터넷신안신문(http://sanews.co.kr), 브레이크뉴스 광주전남(http://honam.break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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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9/03/27 [08:50] 최종편집: ⓒ 신안신문(목포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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