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영순 목포상공회의소회장     ©신안신문

목포상공회의소는 19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20대 임원선출을 위한 첫 임시의원 총회를 열고 20대 회장에 주영순 현 회장을 선출했다.

19대에 이어 연임에 성공한 주영순 회장<신안 장산도 출신>은  오는 25일부터 2012년 2월24일까지 3년간 목포상의를 이끌게 된다.

주 회장은 이날 회장 선출을 위한 의원 50명 중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임원 선출을 위한 임시의원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또한 박철재 현대삼호중공업 부사장과 이한철 태원여객 대표이사, 이혁영 씨월드고속훼리 대표이사 등 부회장단도 주 회장과 함께 연임했다.

이외에도 상임의원으로는 서행조 서한산업개발 대표이사 등 14명, 감사에는 정성근 공인회계사 등 2명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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