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송도선착장에 정박중인 새우젓잡이 어선 ©신안신문 | | 면세유 값 폭등에 어획 부진까지 겹쳐 시름에 젖어 있던 신안군 어민들이 모처럼 활짝 웃었다. 새우젓 가운데 최고로 치는 육젓(6월에 잡은 새우로 담근 젓)이 사상 유례 없는 풍어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신안수협 북부지점은 "기름값 폭등으로 출어마저 걱정하던 새우잡이 어민들이 신안과 영광 해역에 새우 어장이 형성되면서 3-4일 조업에 척당 30-40드럼(드럼당 200㎏)의 육젓을 잡는 풍어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지난 11일 송도 위판장에는 젓새우 3천682드럼이 나와 49억원의 위판고를 올려 신안수협 새우젓 위판 신기록을 세웠다. 한 어선은 100여 드럼을 잡는 대박을 터뜨렸고 한 드럼에 510만원하는 최고급 육젓 주인공도 탄생해 고유가 속 어민들을 기쁘게 했다. 수협 관계자는 "위판장을 물론 부두까지 야적을 하고 밤 늦게까지 위판을 할 정도로 사상 최대 물량이 쏟아져 나왔다"면서 "육젓 거래 가격은 한 드럼에 140만-150만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만원 정도 떨어졌다 "고 말했다. /인터넷신안신문(http://s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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