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깡다리가 돌아왔다"..23일 제6회 섬 깡다리축제 개최

-유억근 축제추진위원장 “신선한 바다 먹거리와 아름다운 임자도 풍경 만끽하는 특별한 시간 보낼 수 있을 것” 

-김대인 군수권한대행 비롯 이상주 신안군의회의장, 유억근 깡다리축제추진위원장, 김길동 신안수협장, 유관기관단체 등 참석

-사단법인 소리사랑그룹 소속 가수들 열창, 관광객 등 호응

youtube 신안신문 TV

소리사랑그룹 신안 임자도 섬 깡다리축제 축하공연

#해피니스모델협회 #고용준 #서이서 #김한나 #성민하 (25.5.24.13:50) #임자도 #대광해수욕장

>>>  https://www.youtube.com/watch?v=rgxHebhlP24&t=928s

▲ 제6회 섬 깡다리축제 개최  © 영광뉴스/목포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 제6회 섬 깡다리축제, 좌측부터 신안군의회 고인숙, 권오연, 최춘옥,김혁성의원 순 © 영광뉴스/목포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 이상주 신안군의회의장  © 영광뉴스 신안신문 목포뉴스 편집국

전국 최장 12km의 대광해변과 홍매화의 섬으로 이름난 신안 임자도 튤립정원에서  5월 23일(금)부터  이틀간 제6회 섬 깡다리축제가 개최됐다.

신안군 해양수산과 해양치유팀(240-8410)에 따르면  이 지역에서 손꼽히는 수산물 중 하나인 깡다리는 지난해 축제 기간 완판을 기록했다.

▲ 제6회 섬 깡다리축제/ 최미숙도의원, 유억근 깡다리축제 추진위원장, 김길동 신안수협장 순

▲ 제6회 섬 깡다리축제에 참석한 신안군 임자도와 자매결연한 목포시 신흥동 관계자 등이 기념촬영중이다. © 영광뉴스/목포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 신안군 압해도 출신 가수 윤소양 © 영광뉴스/목포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올해도 직거래 판매장과 깡다리튀김, 조림 등 별미를 맛볼 수 있는 계절음식점 운영 외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됐다.

23일 개막식은 압해도 출신  가수 윤소양 식전공연에 이어 김대인 군수권한대행을 비롯 이상주 신안군의회의장, 유억근 깡다리축제추진위원장, 김문수도의원, 최미숙도의원, 김길동신안수협장, 김혁성.고인숙.김기만.권오연 신안군의회의원, 유관기관단체, 자매결연 목포시 신흥동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사단법인 소리사랑그룹 이충광회장, 유억근 깡다리축제 추진위원장, 가수 정소라  © 영광뉴스/목포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 소리사랑그룹 소속 가수 행복만, 이충광회장, 유억근위원장, 정소라, 오선지, 변재현 © 영광뉴스/목포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 해피니스모델협회 회원들과  소리사랑그룹  소속 출연 가수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영광뉴스/목포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 출연진 기념촬영  ©  영광뉴스/목포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 가수 오선지   © 영광뉴스/목포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 가수 행복만  © 영광뉴스/목포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 전자바이올린 변재현  © 영광뉴스/목포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이날 식후 축하공연은 사)소리사랑그룹(회장 이충광) 소속 가수 행복만, 정소라, 오선지, 바이올리니스트 변재현 등이 출현했으며, 24일 공연은 해피니스모델협회, 가수 연이와 철이(좋은사람들), 고용준, 서이서, 김한나, 성민하 등이 출연해 관광객과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유튜브 신안신문TV에서 실시간 생방송(https://www.youtube.com/watch?v=guIJCBoUxM4&t=39s)으로 송출됐다.

▲ © 영광뉴스/목포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 영광뉴스 신안신문 편집국

▲ 가수 김한나 © 영광뉴스/목포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 가수 연이와철이 © 영광뉴스/목포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 가수 서이서  © 영광뉴스/목포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 가수 성민하  © 영광뉴스/목포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 임자도 깡다리   © 영광뉴스/목포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임자도 전장포는 예부터 깡다리(강달어, 황석어, 황새기)로 이름났고 1970년대에는 파시(어시장)가 형성될 정도였다. 

깡다리는 지방 함량이 낮고 단백질이 풍부해 서민의 영양식으로 각광받았으며 현재도 김장용 젓갈, 조림, 튀김 등의 재료로 다양하게 소비된다.

특히 소금에 절여 1년 이상 숙성시키는 깡다리젓은 김치와 찌개의 감칠맛을 내는 필수 재료로 사랑받고 있다. 

▲ 제6회 섬 깡다리축제 개최 © 영광뉴스/목포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 제6회 섬 깡다리축제 개최 © 영광뉴스/목포뉴스/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유억근 축제추진위원장은 “축제 방문객은 신선한 바다 먹거리와 아름다운 임자도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안군은 지난 4월 도초도 간재미축제를 시작으로 매년 11종의 제철 수산물을 주제로 하는 행사를 순차적으로 이어가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수산물 소비 확대에 힘쓰고 있다.

 [공지] 최고 2 만부를 발행하는 주간 신안신문(영광뉴스)은  목포시를 비롯 영광군, 무안군, 신안군, 영암군 등지에  배포된다.

주요 배포처는  전남도청,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목포경찰서, 목포해양경찰서, 시군청사, 법원, 검찰, 읍면동사무소 등  공공 기관과 농수축협, 터미널, 병원, 은행 등 다중 이용 시설과  단체 등이다.

 *영광뉴스 4개 언론 계열사: 신안신문/목포뉴스/영광뉴스/폭로닷컴

   /영광뉴스(신안신문) http://sanews.co.kr/

/목포뉴스  http://www.mokpo.best/

/폭로닷컴  http://www.pokronews.com

/폭로닷컴 블러그  http://blog.naver.com/faith21k 

/전국 여행맛집 우수업체 블러그  http://blog.naver.com/true